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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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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후변화와 천연가스 조회수 64
[최기련 명예교수,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올 여름 우리나라는 기상관측 111년 역사 상 가장 심한 폭염을 기록하였다. 지난 8월 1일 강원 홍천 기온이 무려 41도까지 치솟아 사상최고 폭염기록을 경신하였다. 지난 16일까지 전국의 평균 폭염 일수는 29.2일로서 통계집계 이후 가장 많았다.    폭염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온난화로 지구 에너지가 평형을 이루지 못하면서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육지가 많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지역의 기온상승이 심하다.      (하략)   2018년 8월29일 가스신문 기사 원문보기
[칼럼] 개헌 말고도 할 일 많다 조회수 56
[박수영 교수] 잠잠해졌던 개헌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연내에 개헌을 재추진하겠다"는 국회의장의 제헌절 경축사로 촉발되었지만 떨어지는 대통령 지지율이 거들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이 앞선다. 지난 3월 대통령 발의로 추진된 개헌처럼 될까봐서다. 당시 민정수석이 사흘에 걸쳐 발표한 개헌안은 마치 헌법을 새로 만드는 것에 비견될 정도로 전문에서부터 기본권, 정부 형태, 지방분권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과 6·10 항쟁의 이념을 넣은 전문부터 문제가 제기되었다. 작게는 국회에서, 크게는 사회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채 논란의 대상만 되었다가 소멸되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개헌을 통해 국민생활의 실질이 어떻게 나아질지는 한 번도 논의되지 못한 채 말이다.     (하략)   2018년 8월29일 매일경제 기사 원문보기
[칼럼] 인간의 치아와 상어의 치아 조회수 61
[김홍표 교수, 약학대학 ]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 해안의 동물원 국장이었던 스티브 어윈(Steve Irwin)은 2006년 홍어에 물려서 죽었다. 그는 열렬한 환경 운동가이자 원시림 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악어 사냥꾼’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던 인물이다. 잔치 때마다 빼놓지 않고 홍어무침을 먹었던 나는 저 뉴스를 보며 ‘독이 있는 홍어도 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난다. 벌처럼 쏘는 범무늬노랑가오리(stingray)는 꼬리에 가시가 자리 잡고 아래 독의 분비선이 있어서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재미있는 점은 홍어와 같이 연골어류에 속하는 상어의 비늘도 저 가시와 진화적 기원이 서로 같은 상동 기관이라는 사실이다.     (하략)   2018년 8월28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칼럼] "생각의 근육을 갖춘 인재 기르자" 조회수 61
[박형주 총장] 17세기 제주도에 표류해온 네덜란드 청년 헨드릭 하멜이 조선에서 13년을 지낸 뒤 쓴 여행기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조선의 아이들은 낮이고 밤이고 책을 읽는다. 아이들이 책을 이해하는 정도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19세기 말에 강화도에서 병인양요에 참전했던 프랑스 군인이자 화가인 장 앙리 주버의 여행기에는, '이 나라에서는 빈부를 막론하고 집에 책이 있다. 프랑스인으로서 자존심 상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이런 증언은 우리나라 교육열의 역사가 근대화 과정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준다.    근대화 과정에서 교육의 내용은 어떤 거였을까. 리더십을 갖춘 소수의 인재는 큰 그림을 보는 능력과 전략적 사고를 갖추어 조직을 키워낸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남이 그린 큰 그림 속에서 퍼즐의 한 조각처럼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자기 몫을 해낸다. 우리 교육은 이런 인재를 길러내며 그 시대에 필요했던 교육의 기능을 잘 수행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었다. 20세기 후반부를 강타한 디지털 혁명은 보이지 않는 가상세계에 머물렀지만, 어느새 로봇이나 사물인터넷과 결합하며 실물세계로 들어왔다. 인공지능은 무인자동차나 스마트 공장처럼 만질 수 있는 모습이 됐다.    (하략)   2018년 8월27일 에듀프레스 기사 원문보기
[칼럼]북한의 살림집 주거 조회수 58
[이재준 교수, 공공정책대학원] 모든 인류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따라서 모든 국가는 국민에게 최저주거수준 이상의 적절한 주거를 공급할 의무를 지닌다. 우리가 잘 아는 UN기구가 가장 중시하는 것이 바로 인도적 차원의 주거권이다. 우리나라 주거수준은 현재 주택보급률 103.5%(2016), 1인당 평균 주거면적 31.2㎡(2017) 등으로 주택의 절대 부족은 대체로 해소된 편이다. 그러나 아직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빈곤층이 5.9%(2017)으로 파악되어 포용적인 주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안고 있다.     (하략)   2018년 8월27일 중부일보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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