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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교수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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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은하 교수(연구책임자)와 유태현 교수 팀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우리 학교 연구팀은 'STRIC기술: 항체-페이로드 복합체 기반 면역항암제의 시공간적 활성 제어‘ 라는 주제로 소재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과학기술의 원천인 기초과학 분야, 제조업의 근간인 소재기술 분야, 그리고 산업 고도화와 신시장 창출을 이끌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ICT) 및 융합 분야에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과학·기계 분야에서 카이스트, 서울대, 포스텍 등의 대학에서 12개의 연구팀이 선정됐다.


연구팀은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클릭반응을 접목하여 생체내의 다른 유기물 및 생체고분자들과는 상호작용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반응을 선택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생물직교성 클릭화학을 활용하여 기존 항체-페이로드 기반 면역 항암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