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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금융공학과

참고자료

<EBP : Bitcoin plunges below $40,000 as China widens its crypto crackdown>

  • 경영대학
  • 2021-08-31
  • 1285

 

제목 : Bitcoin plunges below $40,000 as China widens its crypto crackdown

 

요약 :  중국이 디지털 코인을 단속하자 시장 불안감이 확산되며 암호화폐들이 급락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0,202까지 폭락했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동시에 폭락했다. 일론 머스크의 영향보다 중국의 발표가 더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몇 년 전 돈세탁에 사용될 수 있는 위험을 내세우며, 암호화폐의 생산이나 거래에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견 : 중국이 암호화폐 투기와 거래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0%, 알트코인이나 밈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이 금융기관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해서는 안되고,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 투자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서 중국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에 동의한다. 실제로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상하한 제한도 없고, 특정 개인이나 이처럼 한 국가에서의 발표에 전 종목이 영향을 받을 만큼 변동성이 심하다. 어제와 같은 경우에도 '스팀달러'라는 종목만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코인 종목들은 급락했다. 특히 30분 만에 스팀달러는 50%가 넘게 상승하는 면을 기록하는 반면, 다른 코인들은 -30%를 기록하는 일도 다분했다. 암호화폐 투자는 더 이상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로 접근해야지 투자가치로 접근하기에는 큰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edition.cnn.com/2021/05/19/investing/bitcoin-price-drop-china-crypto-intl-hnk/index.html

 

금융공학과 18학번 최재혁 학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