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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김용성 교수, 공공기술 사업화 기여 ‘특허청장상’ 수상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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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김용성 교수가 공공기술 이전과 사업화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은 매년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에 두각을 나타낸 연구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주관하는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 로드쇼'에서 함께 진행됐다.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 로드쇼'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로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 수요·공급자 간 만남을 중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5개 부처가 합동으로 432개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발굴해 이를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이를 연계했다.


특허청은 김용성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 제일 왼쪽)를 비롯한 연구자 3명에게 특허청상을 수여했다. 이영선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시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가 함께 상을 받았다. 김용성 교수는 사업화 성과와 기술이전 수익 창출 부문에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용성 교수는 지난해 9월 200만번째 특허 발명자로 기록되어 청와대에서 열린 특허증 수여식에 직접 초청받기도 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2019년 총 26억원의 기술료 실적을 올려 이 분야 전국 대학 순위 9위를 기록하는 등 기술사업화의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