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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기술창업 활성화 위한 협력 체계 강화..MOU 체결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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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기술 창업 기반 특화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7월24일 우리 학교는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가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태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 이기칠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대표, (주)엔포유기술지주 김수동 전무이사 등이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 창업 종합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및 후속 투자 - 창업 교육 - 지속  성장 전략 -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지원 ▲바이오⋅AI 등 4차 산업 분야 기술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촉진 협력 사업 ▲협의체 등의 구성을 통한 구성원 간 교류 ▲정책 사업 공동 추진 및 아주대 메이커 스페이스 등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KOBAI)는 신진 투자기업으로, 국내외의 바이오⋅AI 중심의 4차 산업기술 분야 창업기업 초기 투자와 맞춤형 창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태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아주대가 특화 분야로 역점을 두고 지원하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기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는 처음으로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아주대 창업지원단-산학협력단-엔포유지주회사 간에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협업체계를 갖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망 투자그룹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9일 열린 업무협약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것으로 우리 학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 협력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협력 및 기술이전 활성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현장실습 및 취‧창업 등) 협력 ▲산학공동연구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상호협력과 관련성과 확산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협약기관 참여인력 교류 등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국내 투자기관과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 개최됐다.


코로나19 Rapid Call 사업을 추진 중인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참여기업을 발굴해 유망기술의 투자 연계를 도왔다. 아주대 가족회사 ㈜셀앤바이오 포함 8개 기업은 본 포럼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코로나19 Rapid Call 사업이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사업을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