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주 총장, 용역직원들과 오찬 가져

아주광장

NEW 박형주 총장, 용역직원들과 오찬 가져

박형주 총장이 지난 14일 교내 용역직원들을 초청해 교직원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생한 용역직원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근무 중인 직원을 제외한 80여명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자리에 함께한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업무 중 느끼는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총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도 아주대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뒷받침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