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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021 취업률 발표, 졸업생 취업률 72.4%로 주요 대학 2위

  • 2023-02-01
  • 3704



우리 학교가 2022년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2.40%을 기록했다. 이는 졸업생 2000명 이상의 4년제 일반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다. 


교육부는 대학알리미를 통해 2022년 대학 정보를 공시했다. 해당 데이터는 2021년 취업률로, 2021년 2월과 2020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취업률 평균은 64.2%로 집계됐다. 전년 61.1% 보다 3.1% 포인트 오른 결과다.


2021년 2월과 2020년 8월에 졸업한 우리 학교 학생 2190명의 전체 취업률은 72.40%로 집계됐다. 의과대학(95.1%)과 약학대학(90.0%), 간호대학(83.7%)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았고 ▲공과대학(81.6%) ▲정보통신대학(77.5%)도 높은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신소재공학과(88.9%) ▲소프트웨어학과(82.5%) ▲기계공학과(82.0%) ▲교통시스템공학과(81.5%) ▲건축학과(80.6%) ▲산업공학과(80.3%) ▲환경안전공학과(76.5%) ▲응용화학생명공학과(75.5%) ▲화학공학과(75%) ▲전자공학과(74.1%) ▲미디어학과(73.5%) ▲사이버보안학과(73.0%)의 취업률이 높았다.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지취업률은 88.4%(4차, 12개월 경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 최상위권 수준이다. 유지취업률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취업 유지자 비율로 집계하며, 3/6/9/12개월 경과 시점별로 조사된다. 유지취업률이 높을수록 졸업생들이 안정적 직장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아주대 취업률 72.40%는 전국의 졸업생 2000명 이상 4년제 일반 대학 중 두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다. 경기도 내의 대학 가운데에는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졸업생 2000명 이상 4년제 일반 대학 기준). 전국 주요 대학 가운데에는 성균관대(78.5%)가 가장 높은 수준의 취업률을 보였고 아주대(72.40%)에 이어 연세대(71.4%), 한양대(71.4%), 서울대(71.1%), 중앙대(70.3%), 고려대(70.1%), 인하대(69.8%), 한양대 ERICA(69.5%), 서울시립대(69.2%)의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우리 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지도 서비스와 대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이 실전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 형태의 멘토링을 운영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진로 및 취업 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졸업생 중 미취업 상태인 학생들에 대한 집중 지원 프로그램과 취업 졸업생을 위한 ‘커리어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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