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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전자공학과 동문, 연이어 국내 대학 교수 임용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연이어 국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올 1학기 이준석 동문이 단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었고, 고영종 동문은 부경대 전기공학과 강단에 서게 됐다.

이준석 동문은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지도교수 이교범)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50여 편의 논문을 펴냈다.

이 동문은 “연구실에서 수행했던 산학연 프로젝트 경험들이 다수의 기업들과 협동 연구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후배들이 우수한 연구 환경을 갖춘 연구실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데 대해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종 동문은 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 킬대학교(Kie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 동문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활용되는 전력변환장치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고장 진단 기법을 연구했다.

그는 “아주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국제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배양하면서 연구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전자연구실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최의민 동문은 지난 2018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최 동문은 덴마크 올보르대학(Aalborg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서울과학기술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사진설명 - 사진 왼쪽부터 고영종 동문(부경대 전기공학과 교수), 이준석 동문(단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최의민 동문(서울과학기술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