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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 획득




우리 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 선정에 따라 2차년도인 올해 배정받은 사업비는 54억3000만원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0일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2019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수도권 53개 대학 중 우리 학교를 비롯한 16개 대학이 A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3년이며 전국 대학 140여개교가 참여한다. 우리 학교는 ‘개방과 연결을 통한 대학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진행 2차년도인 올해와 3차년도인 내년의 사업비 배분은 연차 평가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평가는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구분된다. 아주대가 속한 수도권의 경우 우리 학교를 포함해 16개 대학이 A등급에 포함됐고, B등급 26개교, C등급 11개교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 학교에 대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으며, 대학혁신 전략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 학교의 우수 사례인 ▲파란학기-Extreme ▲Ajou Gap-Fund ▲Ajou IE-Corps프로그램에 대해 “우수 사례로 제시된 프로그램들이 도전성, 우수성, 성공 요인 등에서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대학 재원 투입을 통하여 대학 보유 기술을 사업화로 유도하고 벤처 창업을 촉진하는 아주 Gap-fund 운영 사업과, 대학 연구실에서 나온 기초 원천 연구 성과를 단기에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주 IE-Corps 프로그램 등은 국가 및 지역사회에서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