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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QS 개교 50년 이하 대학' 순위에서 90위권 랭크




우리 학교가 영국 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올해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에서 전체 9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QS(Quacquarelli Symonds)는 앞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를 기반으로, 개교한지 50년을 넘지 않은 전세계 신흥 대학들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91~100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101~150위권 랭크에서 한단계 올라섰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이 1위에 올랐고, 홍콩 홍콩과기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3위), 포항공대(7위), GIST(30위)가 개교 50년 미만 대학 순위 50위 안에 포함됐다.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는 지난 2012년부터 발표되어 왔고, QS는 올해 상위 150개 신흥 대학의 이름을 공개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전세계 5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우리 학교는 올해 551~560위에 포함된 바 있다. 이는 2년 간 100단계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이다.

QS는 연구, 교육, 국제화, 졸업생 4개 분야를 6개 지표로 평가한다. ▲10만명이 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학계 평판도 조사(40%) ▲약 5만명의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업계 평판도 조사(10%)가 전체 점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학생당 교원 수(20%)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로 평가하며 SCOPUS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대학의 연구력 지표인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20%)를 산출한다.

올해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미국 MIT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학, 하버드대학, 캘리포니아공대, 옥스퍼드대학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11위), 난양공대(13위), 칭화대(15위), 홍콩대(22위), 베이징대(23위)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 'QS Top 50 Under 50 2021' 결과 바로가기

# 사진 자료 출처 - Q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