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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정보통신대학, LIG넥스원과 MOU 체결

LIG넥스원 MOU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이 국내 대표적 종합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혼합현실(MR)과 사물인터넷(IoT)의 융합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연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6월26일 LIG넥스원(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김상인 정보통신대학장과 노병희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노병희 교수는 MR-IoT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ITRC)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LIG넥스원(주)에서는 이건혁 L사업본부장, 정병기 C41사업부장, 유연상 C41연구소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혼합현실(MR)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과▲4차 산업기술(AR, VR, MR, IoT, AI 등) 활용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C41(정보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감시정찰(ISR), 유도무기(PGM)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학생들의 취업·창업 지원 ▲최첨단 무기개발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주)은 정밀 유도 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연구·개발·양산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방위산업체다. 이 회사는 4차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사이버, 로봇, 레이저 등 미래산업의 핵심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상인 정보통신대학장은 “아주대학교는 ‘연결지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연결된 교육’을 구현하여 산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건혁 LIG넥스원(주) 사업본부장은 “사내 아주대 출신 인재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아주대와의 업무 협약으로 더 많은 좋은 인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