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22 이후] 대학축구(U리그) 홈 개막전 승리!
- 2022 이후
- 2022-05-02
- 2305
지난 4월 8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축구전용구장, 대면 수업을 마친 3000여 명의 아주대 홈 팬들이 관중석에 운집했다.
이날 경기는 아주대의 U리그 2라운드 홈 개막전으로 추호석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과 최기주 아주대 총장, 김흥환 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이삼구 고문(전 후원회장) 등 교내 관계자들은 물론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현장을 찾았다.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방 멤버들도 현장을 찾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경기는 아주대와 광운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아주대의 1대0 승리로 끝이 났다. 아주대는 명지대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아주대는 2015년 대학축구리그 최초로 프로구단 프런트 개념을 도입하여, U리그 문화를 선도해온 축구팀이다.
선수들만의 축구부가 아닌 동문, 학우, 교직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구부를 표방해오고 있으며, 서포터스의 홈 경기 응원, 영상 촬영, SNS 관리 등 팀 운영도 아주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