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22 이후] 총장이 뛴다! 최기주 총장, 동문기업 두두인터내셔널 방문
- 2022 이후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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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총장, 동문·유력인사와의 만남’의 일환으로 동문기업인 두두인터내셔널을 방문했다. 두두인터내셔널은 건설장비인 타워크레인의 설계, 엔지니어링 업체로 우리 학교 채교석 동문(기계공학과 84학번, 위 사진 가운데)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7월 21일 최기주 총장과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두두인터내셔널을 방문했다. 이 날 채교석 동문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채 동문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그동안 '대우학원 설립자 추모사업', '불어불문학과 장학기금' 등에 총 6000만원을 쾌척했다. 총장은 채 동문에게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와 예우품을 전달하고, 방문 기념 식수에 참여했다.
채교석 대표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모교에 앞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총장은 진천군청을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아주대 대학원 건설교통공학과 박사)를 만났다. 두 사람은 대학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최기주 총장은 앞으로도 동문 기업과 유력인사를 직접 방문해 교류하고, ‘개교 50주년’을 비롯한 우리 학교의 여러 현안과 교육 철학·목표 등을 알릴 예정이다.
<두두인터내셔널 회사 내부를 둘러 보고 있는 최기주 총장과 일행>
<방문 기념 식수를 하는 최기주 총장과 채교석 동문>
<우리 학교 동문 송기섭 진천군수(왼쪽)와 최기주 총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