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학문의 근간 , 인문대학 기초과목 인문대학의 기초과목은 특별하다 ? 인문대학 기초과목 ( 인문학과 인간 , 상상과 현실 , 언어와 문화 , 지성과 시대 ) 은 인문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기초수업으로 고전 독서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 최근 아인슈타인 , 에디슨 등이 고전 독서 교육을 통하여 천재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 고전 독서는 창의력 , 판단력 , 표현력 등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인문대학의 기초과목 역시 학생들에게 고전 독서 교육을 진행하여 이러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문학과 인간 _ 인간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여 그 주제에 부합하는 문학작품을 읽고 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 인문학적 시각의 기본적인 특성을 맛볼 수 있다 상상과 현실_ ‘ 상상과 현실 ' 의 문제를 알랭드 보통의 < 불안 >, 제인 오스틴의 < 오만과 편견 >,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 등을 통하여 행복론 , 사랑의 기술 , 로맨틱 코미디 , 과학과 무의식 , 실재와 판타지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 창조적 사유와 풍부한 인문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다 . 언어와 문화 _ 언어학 분야의 고전을 강독하여 학문적 기초를 마련하고 , 언어와 문화를 다룬 교양서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하여 토론한다 . 언어 문제에 대한 비판적 안목을 기를 수 있다 . 지성과 시대_한국사에서의 중요 인물을 대상으로 시대적 문제 , 시대적 과제를 살펴보며 현실에 대한 비판적 , 창의적 안목을 기른다 . 문화 관련 산업에 진출할 경우 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다 .
문화학 , 아주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다 !
• 21 세기 문화산업의 힘 , 문화학
21 세기는 문화산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제 더 이상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성공하는 시대는 갔다 . 문화를 알고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 인문대학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05 년 문화학 전공을 신설하였다 . 문화학은 ‘ 현실 없는 인문학 ' 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 현실적인 인문학 ' 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 인문대학 문화학 전공은 고전의 현대적 분석과 해석 , 현대의 다양한 문화현상의 분석 , 문화콘텐츠 창작의 초보적 실습을 수행하면서 문화 콘텐츠 창조를 위한 기본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 제 1 전공과 연계하여 전공이 가능하며 문화학 전공을 이수한 학생은 제 1 전공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졸업 후 언론계와 잡지사 , 출판사 , 각종 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
• 제 1 회 문화콘텐츠창작 콘테스트
인문대학과 인문과학연구소는 올해 처음으로 ‘ 문화콘텐츠창작 콘테스트 ' 를 개최한다 . 10 월 한 달간 응모 받아 11 월 12 일 시상한다 . 응모 부문은 시놉시스 / 트리트먼트 / 기획안 부문과 제작물 부문으로 나뉜다 . 콘테스트를 통하여 아주대 학생들에게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개발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취업기반을 강화할 목적이다 .
인문대학 프로그램 ,
아주인에게 문화를 맛보게 하다 !
• 한글날 행사
매년 10 월 9 일 ,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 한글날 행사 ' 를 개최한다 . 이 행사에는 한글 경연대회 , 붓글씨 써보기 , 낱말 맞추기 등과 소학회 전시회 , 비어파티 등을 진행한다 .
• English Café 학기 중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 다산관매점에서 ‘English Café' 가 진행된다 . 외 국인 교수 및 외국인 학생과 아주인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매번 새로운 주제로 비어파티 및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Café François
‘ Café François' 는 한 학기에 한 번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 불어불문과 교수님과 외국인 학생과 함께 프랑스 와인과 치즈 , 까나페 등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 사학전공 답사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매 학기에 한 번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한다 . 사학과 교수님과 함께하는 이 답사는 전국의 유명한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보며 현장 토론회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 이번 학기에는 충청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9 월 26 일부터 1 박 2 일간 진행되었다 . 아주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인문대학 학생만을 위한 + α
경동장학
㈜경동시장 이재숙 사장이 설립한 경동장학재단은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증하고 있다. 경동장학은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인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의 추천을 받아 지급하고 있다.
자기개발 장학
장학금도 받고 해외연수도 하고, 일석이조! 인문대학은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지역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는 그 지역을 넓혀 유럽(영국, 프랑스)으로 확대·진행할 예정이다. 매 학기 학생들의 자기개발 해외연수계획서를 받아 심사·선발하고 있다.
학장추천장학
인문대학 학장추천장학은 직전 학기 F학점 없이 13학점, 2.0 이상이며 공인인증시험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중에서 대내외 각종 대회 참가 및 수상실적 등을 평가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