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2025년 4월 15일 진드기 노출에 의한 첫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치명률이 18.5%에 이르는 질환으로 주로 4~11월까지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의해 물려 감염되므로 논, 밭, 제초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도), 오심, 구토, 설사 등

2013~2024년 총 2,065명 발생,  381명 사망

예방

-옷 제대로 입기(모자, 목수건, 긴팔, 긴바지,장갑, 등산화, 목이 긴 양말, 돗자리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 숲 피하기

-에어건으로 진드기 털고, 집에 오면 씻고, 야외복은 분리 세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