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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년엔 和中 넘어 協中단계로 가야

NEW [칼럼] 2016년엔 和中 넘어 協中단계로 가야

  • 이솔
  • 2015-12-28
  • 15555
2016년은 박근혜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유산이 무엇일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하는 시기다. 2017년은 대선 국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박 정부는 대체로 중견국 외교의 첫걸음을 내디딘 게 아닌가 하는 평가가 가능하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유산이라 할 만한 특정한 전략이나 정책은 부재했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않다. 초기의 정책들은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아니면 원칙에 치중해 결실도 없이 시간을 낭비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