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남명자 교수,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남명자 교수,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교양학부 남명자 교수가 지난 3일 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남 교수는 “정년이 가까워 오면서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아주대에 대한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최근 학교가 광교테크노밸리, 신학생회관 신축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많은 기금이 필요한 것 같아 아주인으로서 작은 정성을 보탠다.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OREGON 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남 교수는 1981년부터 아주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청각 실장, 교양학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아주대생들의 교양교육 강화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