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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025년 기술이전 성과 우수 교수 시상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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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기술이전 성과를 낸 연구자를 시상하는 ‘2025 기술이전 우수교원 시상식’이 마련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기술이전 우수교수 시상식은 지난 29일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상패를 수여했다. 안병민 산학협력단장과 윤성호 기술사업화센터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시상은 ‘A-TIP(Ajou Tech-Innovation Pioneer) - 아주 기술혁신 선구자상’이라는 이름으로 연간 기술이전 누적 기술료 1억원 이상을 달성한 교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의 주인공은 ▲김용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재현 교수(전자공학과) ▲이진수 교수(의학과) ▲이범진 교수(약학과) ▲이정원 교수(전자공학과) ▲곽진 교수(사이버보안학과) ▲김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 ▲조봉호 교수(건축학과)다.


이번 시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기술료 수입을 1억원 이상 창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학교는 기술이전 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격려하고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도 운영하고 있다. 누적 기술료 3억원 이상을 달성한 교원의 이름은 명패로 제작되어, 율곡관 로비에 위치한 ‘기술이전 우수교원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대학의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기술기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주대는 기술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5년 기술이전 규모 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21억원에 비해 120% 늘어난 금액이다. 




<2025학년도 기술이전 우수 교원>


▲김용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 / 연간 누적 기술료 10억원 이상(총 누적 기술료 80억원)


▲김재현 교수(전자공학과) / 누적 기술료 3억원 이상


▲이진수 교수(의학과) ▲이범진 교수(약학과) ▲이정원 교수(전자공학과) ▲곽진 교수(사이버보안학과) ▲김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 ▲조봉호 교수(건축학과) / 누적 기술료 1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