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정경훈 교수,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이사장 선출

아주대학교 정경훈 교수가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는 정신분석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정신분석 관련 학회와 연구회, 상담 단체, 대학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해 2024년 발족했다. 한국에서 정신분석이 뿌리내리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건강한 정신문화 형성에 공헌하고, 상담 및 연구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게 이 협회의 비전이다.
정경훈 교수(영어영문·대학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는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자격 규정과 수련·윤리·교육 체계를 완성하고자 한다”며 “정신분석 상담의 국가 제도화에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챗봇 대화나 상담 등 AI가 확산되면서 인간의 무의식까지 변형시켜가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의 정신과 사회에 대한 통찰을 통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