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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환경안전공학과 이창구 교수팀,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선정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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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이창구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장기간 하나의 분야에 집중해 도전적 연구를 수행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내인 연구자가 지원 대상으로, 최대 10년 동안 총 20억원 규모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우리 학교 이창구 교수 연구팀은 ‘PFAS 폼분별 기반 전주기 최적 처리(Preconcentration–Foam Fractionation–Abatement–Safety)’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과불화화합물(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PFAS)’은 최근 산업 활동 및 다양한 소비재 사용의 증가에 따라 검출이 늘어나고 있는 있는 난분해성 오염물질로, 장거리 이동성·생물  축적성 및 독성 우려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관리는 그동안 주로 먹는 물에 대한 처리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상대적으로 고농도 과불화화합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폐수 ▲하수 농축수 ▲매립지 침출수 등 주요 발생원(Hot-spot)에 대한 관리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며, 이에 따른 방류수 수질 기준 수립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아주대 이창구 교수 연구팀은 전처리(Preconcentration)–폼분별(Foam fractionation)–고도처리(Abatement)–안정화·회수(Stabilization)로 이어지는 이른바 ‘P–F–A–S’ 공정 체계를 기반으로, PFAS를 단순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축–분해–자원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 기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창구 교수는 “실제 현장에의 적용이 가능한 기술까지 나올 수 있도록 연구를 확장하고, 방류수 수질 기준 표준화를 위한 과학적 근거와 기반 자료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의 물 환경 관리 정책과 수처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위 사진 -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이창구 교수팀. 왼쪽부터 이창구 교수, 정성효 학생, 이동현 학생, 임은채 학생, 양희진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