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로스쿨 준비반 양현재, 합격자 6명 배출

  • 2022-01-26
  • 8670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준비반 양현재에서 올해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기존 법과대학 내에서 사법시험 준비반으로 운영되던 양현재는 지난해 법학전문대학원 준비반으로 새로이 정비∙출범했다.


양현재는 법률가의 꿈을 키워가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람실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두고 있다. 열람실은 캠퍼스플라자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학적성시험(LEET) 및 논술 특강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뿐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과의 간담회 등 실질적 교류를 지원한다. 


지난해 양현재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인문, 사회, 공학 계열 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한 학생들로 총 6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도 김소연(경제), 유성원(경영), 윤석진(미디어), 안태호(행정) 학생 4명이 합격했다. 


김소연 학생은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양현재에서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고 교수님의 첨삭 지도를 받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합격하기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친구들,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성원 학생은 “양현재에 소속되어 공부하면서 진학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다”며 “힘든 수험생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감사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석진 학생은 “법학적성시험,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까지 학원에서 보다 더욱 실질적이고 큰 도움을 양현재에서 받았다”며 “공대생의 경우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기에, 망설이지 말고 꿈을 키워가고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안태호 학생은 "법률가의 꿈이 있는 아주 후배들이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너무 어렵거나 힘든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두드려봤으면 한다"며 "우리 학교 양현재에서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응원했다.



<캠퍼스플라자 7층에 위치한 양현재 열람실>





# 아주인사이트 기사 바로가기


  '함께하는 힘'으로 4大 로스쿨 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깊게 함께 새롭게-아주대 로스쿨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