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아주대-삼성전자 정보통신트랙'운영 협약

  • 2005-07-25
  • 25939
우리학교와 삼성전자는 25일, ‘아주대학교-삼성전자 정보통신트랙’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우리학교는 삼성전자로부터 과정개발비 2억원과 실험실습기자재 지원금 2억원, 해마다 4천만 원씩 2억원을 비롯해 3년 후 기자재 교체지원비 1억원 등 5년간 총 7억원을 지원받는다. 또,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삼성전자에서의 인턴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학교와 삼성전자는 ‘정보통신 트랙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산업체 필요기술을 학부 교과과정에 반영, 운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구 정보통신대학 학장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산업체는 필요한 인력을 바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윈-윈  프로그램”이라면서 “청년실업의 해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근면 전무(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와 김민구학장(아주대 정보통신대학)이 협약후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