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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기산종합건설 직원, 8백만 원 기부

  • 2006-02-16
  • 16417

기산종합건설 직원, 8백만 원 기부


수원에 위치한 중견 건설업체인 기산종합건설(주) 직원들이 「기산가족 장학금」으로 8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김광호(건축학부 3)학생이 1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됐다.


기산종합건설(주)은 축구부후원회 박상엽 회장이 대표로 있는 기업으로 직원들이 올해 성과급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갹출,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며 우리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기산종합건설 조상건 상무는 “사장님이 여러 곳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직원들도 동참하기를 희망했다. 실제 기부를 하고 나니 생각보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엽 (화공 74학번, 기산종합건설 대표) 축구부후원회장은 축구부후원기금으로 2억 원을 학교에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기산장학금」을 기부, 매년 1명의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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