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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전자·기계 학생들 해외 학술 교류, 스위스-독일-미국서 진행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와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해외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취리히공과대학, 베를린공과대학과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 다녀왔다.

전자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소속 학생 24명은 지난 1월11일부터 1월18일까지 6박8일 동안 스위스 취리히공과대학과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지동우 전자공학과 교수와 조병남 기계공학과 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했다.

참가 학생들은 두 대학에서 주요 연구실을 방문하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특강을 들었다. 현지 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9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  '지능형 반도체 센서 및 응용 혁신 트랙' 해외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이는 미래 핵심 기술의 근간인 지능형 반도체 센서 기술과 관련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9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  '지능형 반도체 센서 및 응용 혁신 트랙'의 해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의 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전자공학과와 기계공학과 학부생 32명이 지난 1월5일부터 1월1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이교범 전자공학과 교수가 동행했다.

학생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0 CES를 관람하고,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테슬라, 인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을 방문했다. 실리콘밸리 무역관(KOTRA)에서는 북가주 동문 초청 간담회를 열어 선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