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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주대 가족기업,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살균제 기부



우리 학교 링크사업단의 가족회사인 (주)제이앤제이파머텍이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간식과 음료가 담긴 위문물품과 휴대용 살균제 3000개를 전달했다. (주)제이앤제이파머펙은 정혜정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에 재학생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다.

제약임상대학원은 정혜정 대표와 김수동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아주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한상욱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했다.

감사 물품 전달에는 (주)제이앤제이파머텍과 신분당선 운영사 (주)네오트랜스(대표 오병삼)가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혜정 (주)제이앤제이파머텍 대표는 “아주대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ICC)의 가족회사로서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아주대병원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휴대용 살균제 3000개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는 우리 학교가 인근 지역 기업체들과 함께 대학의 특화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 분야의 교수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는 참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와 R&D 자문, 인력 양성 등의 종합지원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