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022 이후] 아주대학교- ㈜한국씨엔에스팜 MOU 체결식 참석

최기주 총장은 3월 12일 열린 아주대학교와 ㈜한국씨엔에스팜의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와 산학협력 확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이숙 아주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을 ㈜한국씨엔에스팜에 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이전 규모는 4억5000만원과 경상료다.
이날 행사에는 최 총장을 비롯해 정이숙 약학대학 교수, 공기봉 ㈜한국씨엔에스팜 대표, 경기도청 및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이숙 교수팀의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은 천연허브인 페퍼민트 복합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된 복합 조성 기술이다. 서로 다른 생리 활성을 가진 천연물 성분을 조합해 수면 관련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천연물을 기반으로 해 장기적 사용 가능성이 높고, 단일 성분이 아닌 복합 천연물로 구성돼 생산 단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공동연구를 통해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수면 개선 안대 등 헬스케어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씨엔에스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주대 캠퍼스 내외에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연구 공간과 인프라를 공유하며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 주관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의 핵심 성과다.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해 중대형 기술이전으로 연계하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아주대와 ㈜한국씨엔에스팜은 제조공정 확립은 물론 글로벌 규격 기반의 원료 표준화와 해외 기술 마케팅 등 후속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 함께 한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한국씨엔에스팜 공기봉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