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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22 이후]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 2022 이후
  • 2023-05-06
  • 1866


 지난 4월 12일 본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학생과 동문, 교수와 직원, 주요 기관과 국내외 대학의 관계자 1000여명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개교 50주년 기념식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50년사 및 연혁 보고(김경래 교무부총장) ▲기념사(최기주 총장) ▲격려사(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축사(온라인 및 현장) ▲시상 ▲아주비전 5.0 발표(강민철 기획처장) 및 선포(아주가족) ▲아주 50주년 기념 명예의 전당 제막 ▲교가 제창과 축하공연(수원시립합창단)이 이어졌다.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최 총장은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오늘 아주대학교의 50주년은 학생, 동문,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작은 대학으로 출발한 아주는, 명실상부한 국내 유수의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했고 대학 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총장은 “지난 50년 아주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였고, 앞으로의 50년은 창조와 혁신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학교가 수립한 중장기 대학 발전계획 <아주비전 5.0>에 대한 설명과 선포식도 이어졌다. <아주비전 5.0>에는 ‘가치 창출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꾸는 대학’을 목표로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글로벌 부문에서 25개 전략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아주비전 5.0> 선포식에는 최기주 총장과 이효성 총학생회장, 이재호 교수회의장, 조재현 노조지부장, 최중원 총동문회장, 73학번 이범재 동문, 23학번 김현승 학생, 2023학년도 신규 임용된 김현균 교수와 김효정 직원이 참여했다.


<율곡관 로비에 설치된 아주 50주년 기념 명예의 전당>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