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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교수, '200만번째 특허 발명자'로 등록…文대통령 청와대 초청
2019.09.20 - 조회수 464
▲사진(맨 왼쪽, 김용성 교수)  청와대 홈페이지우리 학교 김용성 교수(분자과학기술학과)가 200만번째 특허 발명자로 기록됐다.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200만번째 특허증과 100만번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을 열고 직접 등록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김용성 교수는 200만호 특허증의 발명자로서 수여식에 초청받았다.  김용성 교수가 발명한 200만호 특허는 치료용 항체를 통한 종양억제 바이오 기술이다. 특허 제목은 '엔도좀 탈출구조(세포 내 흡입에 의해 만들어지는 막주머니) 모티프 및 이의 활용'이다. 해당 특허 기술을 활용한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가 200만호 특허권자로 특허증을 받았다. 청와대는 200만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73년 만의 성과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7번째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특허청장이 서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대통령이 직접 특별증서에 서명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기술패권에 대응하고 기업인, 과학기술인들의 혁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1948년 제1호 특허가 된 이후 200만호 특허까지 70년 정도 걸렸다"며 "암 치료에 도움이 되거나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디자인으로 200만호, 100만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용성 교수(발명자)는 “특허는 곧 원천기술이라는 대통령의 말에 공감하고, 그래서 기술 개발 지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일각에서는 특허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특허 인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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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팝스오케스트라, 20일 지역주민과 함께 무료 ‘정기공연’
2019.09.19 - 조회수 532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을밤 무료 오케스트라 공연이 마련된다.‘아주팝스오케스트라’는 오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연암관((구)종합관) 대강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23회 정기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아주팝스오케스트라'는 올해 창단 23주년을 맞는 순수 아마추어 음악단체로, 우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아주팝스'는 매년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기공연을 실시하고, 세미클래식과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주팝스오케스트라 70명의 단원들이 ▲1부 (‘Arirang Rhapsody’ 외 3곡) ▲2부 (‘Despacito’ 외 3곡) 곡들을 진행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부터 ‘Sound of Music’ 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아주팝스는 학부 가운데 예능계열이 없는 아주대학교 교정에 신선한 대학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아마추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열정과 감성을 자극하고자 한다. 김호섭 교수(아주팝스오케스트라 단장)은 "저희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의 모임"이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이찬 아주팝스오케스트라 악장은 "1995년 음악을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의 하모니가 울려퍼지면서 아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2019년에 이르러 모든 단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아주대 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연주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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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졸업생, 국제 SCI급 논문 게재
2019.09.18 - 조회수 675
 우리 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 1기 졸업생 이주형 소위(현 공군 소위, 학사 142기)가 4학년 재학시 제출한 논문이 IEEE Systems Journal에 게재됐다. IEEE Systems Journal은 국제 SCI급 저널로 Operations Research & Management Science 분야에서 상위 8% 이내(분야 내 84개 SCI급 저널 중 6위, Impact Factor 4.463)에 속하는 저널이다. 이주형 졸업생이 제1저자이고, 공동 저자는 논문연구 지도를 맡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백호기교수와 임재성교수이다.논문의 제목은 <Cooperative Sensing Scheme for Acquisition of Rotational Synchronization of Radar>이다. 이주형 소위는 회전 레이더가 사용하는 주파수를 인지 라디오 네트워크(Cognitive radio network)에서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주형 소위는 "인지 라디오 네트워크에 소속된 노드들이 협업을 통해서 회전 레이더 주파수를 센싱하고 레이더의 회전 동기를 정확하게 획득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소위가 제안한 기법을 통해 레이더 간섭을 피해 주파수를 효과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레이더 대역을 활용한 무선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 외 국방디지털융합학과 1기 졸업생 임성민("드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해시표 대체 방식의 능동 방어 기법",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4), 김동혁("다중 드론 기반 비행 애드혹 네트워크를 위한 개선된 네트워크 자가복구 기술", 한국통신학회논문지 2019.5), 임형규("임의 접속 위성망의 CRDSA 성능 향상을 위한 NOMA 응용", 한국통신학회논문지 2019.6) 소위가 각각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내 KCI 저널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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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 '아침든든' 일일 배식…"천원에 아침밥 해결"
2019.09.18 - 조회수 680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을 비롯해 유정훈 학생처장, 안창준 동문회장 등이 '아침든든' 일일 배식자로 나섰다.18일 오전 8시 '아침든든' 아침밥 배식이 시작됐다. '아침든든'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아주대학교를 사랑하는 기부자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학부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주대학교 동문들의 사랑으로 지원된 아침밥을 학교에서 먹고 든든한 하루를 학생들이 설계하도록 마련됐다.일일 배식자로 나선 박형주 총장은 이른 아침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격려했다.박형주 총장은 "요즘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한창 공부하고 활동적인 나이인 우리 학생들이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아침에 학생들을 직접 볼 수 있어 반가웠고, 이른 시간에도 아침을 거르지 않고 와줘서 대견하고 아침을 거르지 않고 꼭 챙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아침든든' 사업은 전액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한 끼당 2,000원이 이용자의 장학 내역에 등록된다. 우리 학교 학부생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기숙사 식당과 팔달관 식당, 다산관 식당에서 학생증을 제시하고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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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시전형에 2만6,784명 지원…최종 경쟁률 16.4대 1
2019.09.11 - 조회수 2462
 우리 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마감결과, 최종 경쟁률 16.4대 1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1,633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2만 6,784명이 지원했다.최고 경쟁률은 기록한 학과는 의학과로, 수시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이 242.4대 1로 가장 높았다. 모집인원 10명에 2,424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심리학과 역시 8명 모집에 657명이 지원해 82.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소프트웨어학과(76대 1) ▲경영학과(71.47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전형은 6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논술우수자전형이다. 지난해 경쟁률인 76.17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학업우수자전형 290명 모집에 1,626명이 지원해 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생명과학과로 5명 모집에 64명이 몰려 1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물리학과에는 5명 모집에 50명이 몰려 경쟁률이 10대 1이었다. 이어 ▲정치외교학과(9.6대 1) ▲사학과(8.4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ACE) 11.16 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융합인재전형) 11.13 대 1 ▲학생부종합전형(다산인재) 11.16 대 1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Ⅰ) 14.43대 1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Ⅱ) 18.34 대 1 ▲국방IT우수인재전형1 8.4대 1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4.1대 1 ▲논술우수자전형 61.82대 1 ▲학생부종합전형(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3.63 대 1 ▲체육우수자(축구)전형 3.08대 1을 나타냈다. 그 외 학생부종합전형(ACE)에서는 의학과가 20명 모집에 574명이 몰려 경쟁률 28.7 대 1을 나타냈고, 문화콘텐츠학과에는 16명 모집에 384명이 몰려 2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심리학과(21.47대 1) ▲화학과(20.87대 1) ▲간호학과(16.29 대 1) 순으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SW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학과 30명 모집에 334명이 지원해 1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한편, 우리 학교 논술고사 일정은 오는 11월 30일(공과대학, 금융공학과, 정보통신대학,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12월 1일(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이틀동안 실시된다. 최초합격자 예정 발표일은 12월 10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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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닥터헬기 출범…이국종 교수 "외상환자의 생명 구할 기회 줄 것"
2019.09.06 - 조회수 1581
우리 학교 의료원이 닥터헬기 운항 시작을 알렸다.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인 우리학교 의료원은 7번째 닥터헬기 출범식을 6일 개최했다. 우리 학교 의료원이 도입한 닥터헬기는 다른 권역에 도입된 6대와 달리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된다. 행사에는 닥터헬기 도입에 앞장선 이국종 교수를 비롯해 유희석 의료원장, 박형주 총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겸 행정1부지사, 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 Michael Bills 미8군 사령관, 라울 코임브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국종 교수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은 닥터헬기를 활용해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줄이고,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원 ▲예방가능외상사망 평가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위기대응 수준 향상을 위한 소방·의료인력 교육 훈련 등을 통해 닥터헬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앞서 우리 학교 의료원은 지난해 7번째 닥터헬기 운영소로 선정된 이후 응급환자를 효율적 치료를 위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우리 학교 닥터헬기는 24시간 출동 대기하고, 구조 활동도 병행하게 됐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실족에 따른 추락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를 구조해 병원이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구조대원 6명은 아주대학교로 파견돼 구조현장에 함께 출동하게 된다.이국종 교수는 "새로운 닥터헬기가 DMZ(비무장지대)부터 남해 섬등과 동해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커버해 외상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같다"며 "전국 외상의료 체계에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헬기 곳곳에 고(故) 윤한덕 센터장을 기리는 '아틀라스'를 새겼다"며 "그의 희생정신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올해 8월 말까지 약 9000번 출동해 환자 8300여 명을 이송했다. 우리 학교 의료원 닥터헬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닥터헬기 1호로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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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미 교수 "언어 발화 속도 상관없이 전달된 정보량 비슷"
2019.09.05 - 조회수 901
우리 학교 교수가 속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언어의 발화 속도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상관없이 유사한 정보량이 전달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말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언어의 효율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언어와 화자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의 정보 전달 속도가 최적화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오윤미 교수(불어불문학과)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내용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9월 4일자(현지시각)로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상이한 언어, 유사한 효율성: 인간 의사소통의 적소를 통한 유사한 정보 전달 속도 (Different languages, similar efficiency: comparable information rates across the human communicative niche)>이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크리스토프 꾸뻬 홍콩대 교수(언어학과), 오윤미 아주대 교수(불어불문학과), 댄 데디유(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DDL연구소), 프랑소와 펠레그리노 연구부장(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DDL연구소)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17개 언어마다 10명의 화자들이 자연스럽게 읽은 15개의 텍스트를 녹음해 ▲17개 언어의 초 당 평균 발화 속도 ▲음절 당 평균 정보 밀도 ▲초 당 평균 정보전달 속도 등을 비교했다. 연구에서 사용된 15개의 텍스트는 동일한 의미 정보를 담고 일상 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도록 구성했다.  연구에 따르면, 세계 언어 가운데 스페인어나 일본어와 같이 발화 속도가 빠르거나, 중국어와 태국어와 같이 발화 속도가 느린 언어가 존재하고(특히, 성조가 있는 경우), 언어마다 음운 체계와 문법적 특성에 따라 음절 당 포함되는 정보량이 동일하지 않았다.     정보전달 속도(초 당 평균 전달되는 정보의 양)는 정보 밀도와 발화 속도를 통해 산출됐는데, 연구팀은 발화 속도와 정보전달 속도 사이의 균형(trade-off)이 존재한다는 것을 찾아냈다.     음절 당 포함되는 정보량이 적은 ‘정보 밀도가 가벼운’ 언어의 경우, 음절 당 포함하는 정보량이 많은 ‘정보 밀도가 무거운’ 언어보다 발화 속도가 더 빨랐다. 이번 연구에서 분석한 17개 언어의 경우, 정보 밀도와 발화 속도 간의 균형에 의해 초 당 평균 39비트(bits)의 유사한 속도로 정보를 전달했다. 연구진은 언어 간의 유사한 정보 전달 속도가 인간이 의사소통과 생물학적, 문화적 적소(niche)를 구축하며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적소는 인간의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구축되고, 그 과정에서 정보의 생성과 전달, 처리에 필요한 인간의 인지적, 생리적 능력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 오윤미 교수는 "언어 외적인 요소들의 제약 때문에 각 언어와 화자들 간의 긴밀하고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발화 속도와 정보 밀도 간의 균형이 이뤄진다"며 "이런 현상은 언어 진화의 역동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미 교수는 "만약 한 언어의 구조에 변화가 생겨 정보 밀도가 바뀌게 된다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은 최적의 정보 전달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발화 속도를 조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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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연구팀, 천연가스 활용 '효소모방 촉매 시스템' 개발
2019.09.05 - 조회수 873
우리 학교 연구진이 셰일가스 등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상온에서 산화시킬 수 있는 '효소모방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풍부한 에너지 자원인 천연가스를 화학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박은덕 교수(에너지시스템학과)는 5일 매우 온화한 조건에서도 메탄을 빠른 속도로 산화시킬 수 있는 철 화합물과 금속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촉매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ChemCatChem>에 9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의 제목은 <수소 존재하에서 철염과 Pd/C촉매 상에서 산소를 이용한 메탄의 수용액상 선택적 산화 (Aqueous‐Phase Selective Oxidation of Methane with Oxygen over Iron Salts and Pd/C in the Presence of Hydrogen)>이다. 해당 논문의 제1저자로는 강종규 학생(에너지 시스템학과, 박사과정)이 참여했다.  아주대 연구팀이 주목한 천연가스는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기존 석유화학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선진국이 핵심기술을 보유중인 있는 석유화학공정 과 견줄 수 있는 독자적인 천연가스기반 화학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현재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석유와 달리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 등에 매장된 셰일가스를 포함하면 석탄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아직 주로 연료로만 사용되고 있다. 또 메탄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탄소와 탄소간의 단일결합을 갖는 탄화수소 화합물 중에서 가장 강한 탄소와 수소결합을 갖고 있어 이를 활성화해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 학교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상온에서 메탄의 탄소와 수소결합을 활성화해 메탄올과 포름산을 제조할 수 있는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고가의 산화제를 사용하는 기존 연구와 달리 공기중에 있는 산소를 직접 활용해 연속적으로 메탄을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새로이 선보인 것이다.  특히,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메탄 산화 효소를 모방해 철이온을 활성금속으로 사용하고 공기중의 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한 촉매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는 NAD(P)H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효소시스템과 달리 산업적으로 제조가 용이한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연속적으로 메탄을 산화시킬 수 있는 촉매 시스템이다.  또 연구팀은 제시된 촉매 시스템을 통해 메탄의 강한 탄소와 수소결합을 끊어 메탄올과 포름산 등 다양한 메탄 산화체를 세계 최고 속도로 제조하고, 상온뿐 아니라 0℃인 얼음물에서도 빠른 속도로 메탄을 화학제품으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박은덕 교수는 “해당 연구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메탄 산화 효소를 모방하여 산업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메탄 산화시스템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천연가스 중에 가장 안정한 메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기존에 연료로만 주로 사용되던 다른 가스자원을 화학제품으로 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매우 안정한 메탄을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하여 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질오염이나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난분해성 물질을 경제적으로 처리하는 신환경기술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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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파란학기제 오리엔테이션' 열려…16개팀·69명 학생 참가
2019.09.05 - 조회수 494
 올해 2학기 파란학기제 참가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8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파란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해 학점까지 받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올해 2학기 파란학기제에는 16개팀, 총 6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도전 과제는 ▲까마귀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전선보호물 제작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 솔루션 제공 ▲영상기부라는 새로운 기부방법 실현 및 영상전 개최 ▲아주대 축구부가 대학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조사 등이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들이 설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박형주 총장은 학생들에게 "파란학기제를 통해 여러분들이 단순한 도전을 넘어, 한 단계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이번학기에는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SK그룹에서 장학금을 주어 파란학기 참여학생 중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탐방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된 파란학기제는 8학기 동안 총 775명이 참여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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