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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개발 사업 체계 ]아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아주대는 최근 인공지능(AI) 발전과 함께 핵심 과제로 떠오른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분야에서 국가 연구연구개발사업과 전문 인재 양성을 주도하게 된다.아주대가 이번에 주관하는 사업은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총 354억 원)과 ▲스마트 에너지-AI 열유체기기 시스템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사업(총 34억 원) 등 2개 과제로, 총 사업비 규모는 약 388억 원에 달한다.◇ AI 데이터센터 전력·열 잡는다… 354억 규모 차세대 열관리 기술개발 총괄아주대는 산업통상자원부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총 354억 2천만 원(정부지원금 276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데이터센터는 수많은 컴퓨터 서버가 모여 있어 막대한 열이 발생하며, 이를 식히는 냉각장치에 전체 전력의 절반 가까이가 소비된다.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의 95% 이상은 '공기냉각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전력 효율이 낮은 편이다.연구진은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효율(PUE, Power Usage Effectiveness)을 기존 1.5 수준에서 1.2 이하로 낮추고, 향후 차세대 '액체냉각 기술'까지 연계해 PUE 1.1 수준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PUE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전체 전력 소비량을 실제 IT 장비가 소비하는 전력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전체 소비 전력에는 IT 장비 외에 냉각이나 비상 전력 등이 포함되는데, 이 중 대부분이 냉각에 사용된다.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낭비되는 전력이 없다는 뜻이며, 소수점 이하의 숫자는 주로 냉각에 쓰이는 전력 비중을 나타낸다. 특히 고성능 AI 서버(GPU 등)는 막대한 열을 발산하므로 효율적으로 식히지 못하면 막대한 전기요금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관련 연구와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 3개 세부 과제로 나뉘어 아주대 이정호 교수의 책임하에 산·학·연 협력으로 진행된다.▲ 1세부과제(아주대 주관): 광섬유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부(칩·서버·랙)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멀티스케일 광섬유 분포센싱(DTS)' 기술과 AI 기반의 온도부하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2세부과제(㈜쿨마이크로 주관): 내부에서 바로 열을 식히는 저전력 슬림팬 기반 '인랙(In-Rack) 냉각 시스템'과 자체 판단 제어가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개발한다.▲ 3세부과제(한국기계연구원 주관): 데이터센터 전체의 열관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하고, 롯데이노베이트 등 실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AI·방산·열유체 현장 맞춤형 석·박사 인재 양성… 34억 투입아주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사업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추진하는 '스마트 에너지-AI 열유체기기 시스템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도 지정됐다.이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33억 9천만 원을 들여, AI 데이터센터, 방위산업, 스마트 열유체(공기조화·펌프·열교환기 등) 분야에 즉시 투입 가능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다.아주대는 중앙대, KAIST 등 대학과 SK이노베이션, 한온시스템, 퍼스텍 등 주요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전자, LIG넥스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14개 협력기관과 손잡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대학 측은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AI 방위산업 열관리 ▲AI 스마트 열유체 등 3개 특화 교육 트랙을 신설하고, 실제 기업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학습(PBL)과 현장실습, 인턴십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총괄 연구책임자인 이정호 아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사진)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를 앞다투어 설립하고 있지만, 전력 공급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며 “보다 혁신적인 냉각 기술로 데이터센터 소비 전력의 약 40%를 절약할 수 있어 전력 난해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열관리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앞으로 펼쳐지게 되는 AI-데이터센터 분야에서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첨단열관리 실험실 모습(좌)과 실험실 연구원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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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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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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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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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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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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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6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학연합창업캠프 <경기실록지리지>가 3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대학연합창업캠프 <경기실록지리지>는 7월 초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온라인 사전 교육, 밸류업 캠프와 전문가 멘토링. 경진대회까지 단계적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경기도 앵커 사업에 참여하는 아주대·가톨릭대·경희대·성균관대·한국공학대·한양대 ERICA 6개 대학의 학생 18개팀·48명이 이번 캠프에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와 창업 솔루션으로 구체화했다. 이렇게 도출된 각 팀의 프로젝트는 지난 24일 한국공학대 기술혁신파크(TIP)에서 열린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됐다. 각 팀은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데이터 조사를 기반으로 마련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참가자들은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IR 피칭 콘텐츠를 고도화했다. 참가팀의 발표 이후 ▲문제 선정의 적절성 ▲해결 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사업화 가능성 ▲발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팀이 선정됐다.대상(경기도지사상)의 영예는 한국공학대 그리드팀(최재용, 정한나)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냉장고 전력 패턴으로 위기 신호를 잡는, 무시공 1인 가구 안전 플러그’를 주제로 참여했다.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은 한양대 한양브레인팀(황예성, 심예린)이, 우수상은 아주대(LOCO팀 - 이상준, 김민정, 신영초, 염지원)와 가톨릭대(쿼레이트팀 - 김도경, 오한영)·경희대(티끌택시팀 - 김상연, 최승현)·성균관대(성균창작소 - 장채연, 김신준, 류준우) 학생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프로젝트를 완주한 참가팀 모두에게 수여됐다. 대학별 우수 참가자에게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상을 받은 아주대학교 LOCO팀은 경기도의 못난이 농산물을 산업 원료로 가공하고 중개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그 밖의 수상팀들은 ▲경기도 내 대중교통 문제 ▲가로수(은행나무)의 낙과 문제 ▲농축산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문제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임군진 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지역 성장을 이끌 지역 인재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의 '5극 3특' 전략에 기반, 권역 내 대학 협력 모델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참여 대학들은 창업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생들은 전공 지식과 AI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에 도전한 의미있는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아주대 팀의 아이디어 발표 참가팀의 발표를 경청하는 6개 대학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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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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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2026 아주국제여름학교(AISS, Ajou International Summer School)’와 ‘ABC(Ajou Bespoke College)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ABC 프로그램은 지난 6월 30일 율곡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15일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조지 워싱턴대학교, 중국 중난대학교, 상하이 자오퉁대학교 등 해외 대학 재학생 28명과 아주대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기업 탐방과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여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네이버, 삼성이노베이션, 대웅제약, 경기도의회 등 기업·기관들을 방문하고, 국립중앙박물관, K-POP댄스, 화성행궁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경험했다.프로젝트 기간에는 ▲한국 경제발전(김태봉 교수, 경제학과) ▲K-바이오(박현지 교수, 첨단바이오융합대학/김진 박사, KIST) ▲한국 기업과 산업, 창업가 정신(김찬우 교수, 창업지원단) ▲K-컬쳐(박재연 교수, 문화콘텐츠), ▲한국역사(한상우 교수, 사학과)의 특강도 이어졌다. 캡스톤 프로젝트는 건설교통학과 소재현 교수가 지도했다.AISS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영국 등 해외 자매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 72명과 아주대 학생 10명은 ▲기후변화(이재영 교수, 환경안전공학과) ▲의사결정(김진학 교수, 경영학과) ▲경제학(김태봉 교수, 경제학과) ▲한국 문화 이해(Scott Scattergood, 다산학부) ▲한국어(문영하, 정미지 교수, 다산학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수강했다. 이와 함께 K-POP 댄스와 난타 공연 관람, 북촌 한옥마을 방문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화성행궁, 수원미디어센터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산업과 역사,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방문화성행궁 견학캡스톤 프로젝트 발표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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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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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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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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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염동일 교수팀이 차세대 광 정보 처리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에서 매우 강력한 비선형 광학 특성을 발견하고, 이를 전기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해 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빛’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써,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광 컴퓨팅 기술 등의 성능 혁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물리학과 염동일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 내에서 기존에 보고된 수준을 뛰어넘는 매우 강한 비선형 광 현상을 관측하고, 이를 전기적 도핑을 통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을 통한 디랙 페르미온의 비선형 위상 결맞음 소실 동역학 제어(Manipulating Nonlinear Dephasing Dynamics of Dirac Fermions in Nearly Degenerate Four-Wave Mixing)’라는 제목으로 광학 및 포토닉스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 <PhotoniX>에 6월 온라인 게재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DGIST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2차원 신소재로, 뛰어난 전기적·광학적 특성 덕분에 광소자와 차세대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그래핀 내부 전자의 이동속도는 기존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구리보다 100배 이상 빨라 초고속 소자 구현에 유리하다. 그래핀은 또한 얇고 투명하면서도 기계적 강도가 매우 우수하다.그러나 그래핀의 실제 산업 적용을 위해서는 여전히 여러 기술적 한계를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단 원자층 두께를 가지는 그래핀에서 빛의 선형 흡수가 2.3%에 지나지 않아, 광소자로의 응용에 어려움이 있다. 흡수율이 낮으면 빛의 세기 변조나 검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주대 연구진은 그래핀의 비선형 광 특성인 ‘사광파 혼합 현상(Four-Wave Mixing, FWM)’에 주목했다. ‘비선형 광 특성’이란 빛이 매질에 입사할 때 매질에서 유도되는 편극(Polarization)의 크기가 빛의 전기장 세기에 선형적으로 비례하지 않고 제곱이나 세제곱 등 고차항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준축퇴(Nearly Degenerate, ND) 조건에서 그래핀 고유의 밴드구조로 인해 매우 강한 비선형 광특성이 발현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연구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연구진은 그래핀 내에서 발생하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Nearly Degenerate Four-Wave Mixing, NDFWM)’ 현상에 주목, 기존에 보고된 수준을 뛰어넘는 매우 강한 비선형 광 응답 특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그래핀의 3차 비선형 감수율은 광통신에 사용되는 C-밴드 파장 영역에서 10-13 m2 V-2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기존 고성능 비선형 광소재와 비교해 1000배 이상 높은 값으로, 매우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강력한 비선형 광신호 변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연구진은 전기적 도핑을 통해 단원자층 그래핀에서 비선형 광신호의 켜짐과 꺼짐을 나타내는 온·오프 대비(On-Off Contrast)가 최대 23dB(99.5%)에 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특성은 빛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수적인 광통신 및 광센싱 분야뿐 아니라, AI 데이터 센터에서 전기 신호 대신 광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고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이번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 현상을 통해 그래핀 내부 전자의 초고속 동역학 특성을 새롭게 관측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낮은 광세기 조건에서 비선형 광응답이 특정 전기적 상태에서 공명(resonance) 특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빛에 의해 여기된 전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양자적 상태를 유지하는지를 의미하는 ‘결맞음 시간(decoherence time)’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연구진은 양자 마스터 방정식 기반의 이론 분석을 통해 이러한 현상이 그래핀 내 디랙(Dirac) 전자의 결맞음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광여기된 전자의 결맞음 시간이 최대 70펨토초(fs, 1조분의1초의 1000분의1)에 이른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강한 레이저가 필요한 고조파 생성(high-harmonic generation) 방식으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그래핀의 초고속 양자 동역학을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연구는 그래핀의 비선형 광학 현상을 이용해 초고속 전자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광통신 네트워크 ▲광 기반 인공지능(AI) 연산 ▲초고속 정보 처리 기술 개발 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염동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래핀의 비선형 광응답이 효율적인 광신호 변환뿐 아니라 전자의 초고속 양자 동역학을 탐구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초저전력 광소자와 초고속 광정보 처리 기술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후속사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양자암호통신 전송기술 고도화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위 이미지 설명 - 그래핀 전기 소자에서 발생하는 사광파 혼합 반응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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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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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장두영 교수가 신간 <공감의 서사학>을 펴냈다. 이 책은 70명의 소설가들이 발표한 단편소설을 읽어낸 평론집이다.장두영 교수의 신간 <공감의 서사학(도화, 2026)>은 유금호의 <시간에 관한 임상연구 사례 하나>, 김인배의 <핑계>, 윤원일의 〈영도 가는 길>, 김성달의 <낙타의 시간〉, 류서재의 <한없이 부풀어 오르는 말들에 관하여〉 등 70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오늘날 한국 소설이 보여주는 여러 삶의 풍경과 인간 존재에 대해 탐색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각 작품 안에 담긴 시련과 고통, 사랑, 소외 그리고 연대의 풍경을 짚어낸다. 더불어 우리 시대의 문학이 천착해 온 ▲불안과 고독 ▲가족과 공동체의 해체 ▲사회적 상처와 인간성 회복 등의 문제를 다룬다. 이를 통해 작가는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소설을 바라보며, ‘서사’의 가치를 새롭게 묻는다. 국어국문학과 장두영 교수는 지난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평론가다. 저서로 <경계의 텍스트들>, <짧고 깊은 눈부심>, <누군가의 사연>, <애도의 시간>, <염상섭 소설의 내적 형식과 탈식민성>, <소통의 상상력> 등이 있다. 장두영 교수는 지난 2020년 1학기부터 아주대에 임용되어 ▲한국 현대소설 ▲한국 현대비평 ▲문학평론 ▲문예창작 ▲소설 교육 ▲독서 교육 ▲아동문학 ▲서사학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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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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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경기도 ‘G-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의 노하우와 특허 등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실질적 협력에 나선다. 경기도 ‘G-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프로젝트는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대학이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학이 보유한 창의 자산(특허 및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기술적 애로를 비롯한 기업의 수요를 해결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사업화 성과를 연구 개발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의 기술사업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아주대학교는 ‘대학 기술사업화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을 선도하는 GIANT(Gyeonggi-G7 Innovation Ajou-Aliance Nexsus Tech-Transfer) 대학’을 비전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아주대는 경기도의 전략 산업 분야인 ‘G7’을 기반으로 ▲바이오 ▲반도체 ▲AI·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첨단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의 6개 특화 분야를 전략 산업 분야로 선정, 유망 기술 발굴부터 기술고도화, 기술이전·사업화, 창업·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동한다.학교는 이를 위해 전담 매니저를 중심으로 전략 산업 분야와 매칭되는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경기도 내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기업의 진성 기술 수요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참여형 오픈랩을 운영해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고도화를 연계,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융복합 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지원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도모한다.아주대 손정훈 교무부총장 겸 앵커사업단장은 “그동안 아주대가 축적해 온 기술사업화 역량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결집해, 대학 연구실의 우수 기술이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성공 사례를 꾸준히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학교는 대학 연구실의 성과가 기업과 사회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비롯한 기술사업화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기술이전 147건, 누적 기술료 수입 75억9000만원, 중대형 기술이전 42건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대학 10위권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며, 특히 건당 기술료(5200만원)는 전국 7위 수준의 성과다. 높은 건당 기술료는 대학 기술의 사업성과 시장성을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기술이전의 질적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는 기존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개편한 사업으로,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의 일자리 전략과 연계해 글로벌 혁신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지산학연 동반성장’ 재정지원 사업이다. 아주대는 이 사업에 선정되어 5년 동안 매년 40억원씩 총 20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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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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