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7월 8일, 아주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5년 제3기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아카데미 - 수원에서 찾은 조선의 보물들'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추진된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의 유형문화유산
'보물' 중 실제로 수원에 있는 문화유산들을 살펴보고, 해당 주제로 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과 현장답사 2회로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박물관 아카데미
3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 자원들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의 박물관 아카데미는 내년 상반기에 수강생(4기)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차후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홈페이지 혹은 박물관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