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Ajou Vision 5.0 Global Campus
LOGIN
PORTAL
AJOU UNIV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
모바일 메뉴 열기
LOG IN
PORTAL
AJOU UNIV
About Us
Welcome Message
Ajou Vision 5.0
SDGs Education
SDGs Committee
Sustainable AJOU
Statements
Sustainability Action
Sustainability Investment
Sustainability Procurement
Policies and Regulations
Sustainable AJOU
Environmental Impact
Social Impact
Governance
Ajou SDGs
Goal 1. No Poverty
Goal 2. Zero Hunger
Goal 3. Good Health and Well-being
Goal 4. Quality Education
Goal 5. Gender Equality
Goal 6. Clean Water and Sanitation
Goal 7. Affordable and Clean Energy
Goal 8.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Goal 10. Reduced Inequalities
Goal 11.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Goal 12.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Goal 13. Climate Action
Goal 14. Life Below Water
Goal 15. Life on Land
Goal 16.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
Goal 17. Partnerships for the Goals
Community
Notice
News
Annual Report
Bulletin Board
모바일 메뉴 닫기
About Us
About Us
Welcome Message
Ajou Vision 5.0
SDGs Education
SDGs Committee
Sustainable AJOU
Sustainable AJOU
Statements
Sustainability Action
Sustainability Investment
Sustainability Procurement
Policies and Regulations
Sustainable AJOU
Environmental Impact
Social Impact
Governance
Ajou SDGs
Ajou SDGs
Goal 1. No Poverty
Goal 2. Zero Hunger
Goal 3. Good Health and Well-being
Goal 4. Quality Education
Goal 5. Gender Equality
Goal 6. Clean Water and Sanitation
Goal 7. Affordable and Clean Energy
Goal 8.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Goal 10. Reduced Inequalities
Goal 11.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Goal 12.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Goal 13. Climate Action
Goal 14. Life Below Water
Goal 15. Life on Land
Goal 16.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
Goal 17. Partnerships for the Goals
Community
Community
Notice
News
Annual Report
Bulletin Board
홈 바로가기
Ajou SDGs
About Us
Sustainable AJOU
Ajou SDGs
Community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Goal 1. No Poverty
Goal 2. Zero Hunger
Goal 3. Good Health and Well-being
Goal 4. Quality Education
Goal 5. Gender Equality
Goal 6. Clean Water and Sanitation
Goal 7. Affordable and Clean Energy
Goal 8.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Goal 10. Reduced Inequalities
Goal 11.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Goal 12.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Goal 13. Climate Action
Goal 14. Life Below Water
Goal 15. Life on Land
Goal 16.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
Goal 17. Partnerships for the Goals
프린트하기
새로고침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Total
151건
,
1
/
16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검색
151
LINC 3.0 사업단, 2024 산학연협력 EXPO 우수성과상
위치 확인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에서 미래설계 부문 우수성과상을 수상했다.2024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산학연 협력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문화 저변을 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07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엑스포는 올해 기업과 대학 등 323개의 산학협력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LINC 3.0 사업단의 수상에는 가족 회사이자 기술지주 자회사인 (주)코보시스와 (주)벡스랩의 전시 성과가 큰 역활을 했다. CES 2024에도 참가했던 (주)코보시스의 ‘로봇 바리스타’는 입력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로봇이 사람과 유사한 방식으로 커피를 제조하는 기술을 선보여 글로벌 성과전시관 대표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벡스랩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와 협업해 수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소통과 공감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 성과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사업단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반도체 Multiversity 스탬프 랠리, 창업동아리 ‘Voyage Ventures’, 2024 하반기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 워크숍 등 엑스포 기간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을 펼쳤다. 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은 “아주대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과 산학연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335648&article.offset=48&articleLimit=12
150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11-15
39
동영상
동영상
149
ITS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 개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혁신융합단이 주관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이 지난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수원시정연구원·경기대학교가 주관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 ITS와 AI로 만드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개회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축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ITS 아태총회 조직위원장) 축사 ▲최기주 아주대 총장(ITS 아태총회 자문위원단장) 축사 ▲윤효진 경기대 교수(ITS 아태총회 조직위원) 축사 ▲황규돈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의 ITS 아태총회 소개 및 추진 경과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키안 케옹 친(Kian-Keong CHIN) 싱가포르 ST 엔지니어링 어드바이저의 기조발제 “ITS Connected-What’s next?”를 시작으로 두개 세션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은 '국가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을 주제로 마련됐다. ▲국가 ITS 기본계획 및 방향(이주일 ITS Korea 본부장) ▲국내·외 ITS 기술현황 및 미래 모빌리티 방향(문영준 카이스트 교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열린 종합토론에 우리 학교 소재현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두 번째 세션은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주제로 ▲교통안전 분야에서의 거대 언어 모형 활용(윤일수 아주대 교수 / 혁신융합단 단장) ▲보행영상 데이터 기반 스쿨존 안전진단 기술 개발(이주용 경기대 교수) 발표가 마련됐다. 최기주 총장은 “ITS와 AI의 융합은 교통 문제 해결에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부터의 기술적 혜택이 모든 시민에서 고르게 돌아갈 수 있는 포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시는 1997년 전국 처음으로 ITS 구축 사업을 시작했고, 아주대·경기대는 1990년대부터 교통공학과를 만들어 수많은 연구 결과와 전문 인력을 쏟아냈다”며 “내년 수원 ITS 아태총회가 한국 ITS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수원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지능형 교통 시스템) 아시아태평양총회’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수원 ITS 아태총회는 내년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가 내년 ITS 아태총회의 주제다. 이 행사에서 총 50개 기관과 업체가 140여 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등에 20여개국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ITS 아태총회의 자문위원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아주대 혁신융합단의 윤일수 단장은 "내년 개최되는 2025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총회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미래차와 ITS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327899&article.offset=72&articleLimit=12
148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10-16
39
동영상
동영상
147
(Goal 9) 아주대, 건물 쾌적성 높이는 AI 제어 가변형 차양 개발
위치 확인
국내 연구진이 건물의 쾌적성을 높이도록 인공지능(AI)으로 외부의 빛, 바람, 온도 등을 분석해 차양시서릐 형태를 변경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아주대 건축학과 이황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재실자의 쾌적성을 실시간으로 예측, 자동으로 형태를 변경하는 3차원 건축 외피(차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건물에는 실내 환경의 쾌적성을 위해 외부의 빛, 바람, 온도 등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그러나 대부분 외부 창호 등을 통한 일조·일사 부하가 에너지 절감·재실 쾌적성 조절에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연구팀은 기후변화·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건축을 디자인적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키네틱(kinetic) 건축' 기법을 도입했다.연구팀은 3차원적으로 개폐하는 외장 차양을 다양한 건물 유형에 널리 보급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해 모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구동 방식을 효율화한 메커니즘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삼각형 입체 모듈의 일체화를 통해 제작 및 시공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조도와 시각 쾌적성을 예측해 최적 각도를 찾아 건물 차양 외피가 변형하는 방식으로 운영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크게 간소화했다.키네틱 건축으로 불리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입체 건물 외피는 일부 해외 사례에서 시도된 바 있으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키네틱 차양 외피를 제어하는 방법을 실제 구현 및 검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황 교수는 "실용적인 개발을 통해 현장검증을 마친 만큼 스마트팜, 태양광 모듈을 비롯한 기타 사회 인프라 건설에도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우수 신진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건축·건설·토목 분야 최상위 국제(SCIE) 학술지 '오토메이션 인 컨스트럭션' 온라인에 게재됐다.[출처]https://www.news1.kr/articles/5196577
14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10-13
174
동영상
동영상
145
(Goal 9) 호산구성 중증 천식, T세포 이중항체 효과 확인
위치 확인
호산구성 중증 천식에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T-세포 관여(인게이저) 이중항체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T-세포 인게이저 이중항체는 암세포와 T-세포를 서로 인접하게 하여 T-세포가 암세포 살상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2014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대상으로 처음 허가된 이후 현재 암 치료용으로 활발히 개발 중이다. 그러나 백혈병 외의 다른 질환에서는 연구 보고가 없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과 아주대 공대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용성 교수팀(김준호ㆍ김대성 대학원생)은 호산구성 중증 천식에서 환자의 T-세포를 이용 호산구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을 이용한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 판 9월호에 논문으로 발표됐다.그에 따르면 호산구성 중증 천식은 대표적인 중증 천식으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호산구가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천식 증상을 유발하고, 호흡기 기능 이상을 일으킨다. 호산구는 주로 기생충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백혈구의 일종이지만, 호산구성 중증 천식에서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염증 세포로 작동한다. 이에 호산구성 중증 천식 치료를 위해 염증성 호산구의 활성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연구가 진행돼 왔다.현재 호산구성 천식의 항체 치료제로는 면역매개물질 인터루킨-5(IL5)를 중화시키는 레슬리주맙 및 메폴리주맙과 IL5 수용체(IL-5Rα)를 표적하는 벤라리주맙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항체 치료제는 많은 환자에서 효과를 보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효과가 적어 새로운 기전의 항체 치료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연구팀은 호산구 염증세포에 IL5 수용체가 특이적으로 발현된 점에 착안하여 IL5 수용체와 T-세포 마커인 CD3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이중표적항체)’를 개발했다. 이중항체는 하나의 항체분자로 두 가지 다른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항체다.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1명의 혈액을 통해 호산구와 자가 T-세포를 함께 배양하고 이중항체를 넣어준 후 24시간 뒤 T-세포가 호산구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멸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한 IL5 수용체 × CD3 이중항체가 체내에서 서로 만날 일이 없는 호산구와 T-세포를 물리적으로 서로 가깝게 접촉하게 해 작용세포인 T-세포가 타깃 세포인 호산구의 세포사멸을 유도했다는 것이다.특히 IL5 수용체 × CD3 이중항체는 세포사멸 능력이 가장 뛰어난 T-세포를 이용함으로써 기존 항체에 내성을 보이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유용한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제시했다.박해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일반 천식에 비해 사망 위험이 더 높은 중증 호산구성 천식에서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논문 교신저자인 김용성 교수는 ”기존에 혈액암 치료에 한정되어 있는 T-세포 활용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호산구성 중증 천식 질환에 적용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제시했다“며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됐다. [출처]https://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57
14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21
159
동영상
동영상
143
(Goal 9) 아주대 공동 연구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설계 전략 개발
위치 확인
아주대학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팀과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의 새로운 설계 전략을 개발했다.현재 전기자동차 등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로 구성돼 부피가 큰 데다가 충격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이를 보완하기 위한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 중 하나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산화물계 기반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을 받았다.산화물계 기반 전고체 배터리는 다른 전고체 배터리에 비해 높은 이온전도성을 지니며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지만, 제작에 높은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다.소재로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이 배터리가 실제 작동하는 상온에서는 불안정한 소재 결정 구조를 보인다는 점도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이에 학계와 산업계는 다양한 원소의 도핑을 통해 소재의 조성을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아주대 조성범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최정현 박사 공동 연구팀은 관련 연구를 통해 해당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 소재의 신규 조성을 설계했다고 밝혔다.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으로 주기율표상 다양한 원소의 신규 조합을 설계해, 저온 합성과 상 안정화(고온에서 제작된 소재의 결정 구조가 상온에서 바뀌지 않고 본래의 물성을 유지하는 현상)가 가능한 전고체 전해질을 발견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전고체 전해질은 기존 물질 대비 400도 낮은 온도에서 공정이 가능해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조 교수는 "이번 연구가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겨 환경진화적인 에너지 저장 방안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이달 호에 게재됐다.[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30918048200061?input=1195m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1681&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4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20
161
동영상
동영상
141
(Goal 9) 아주대병원, 난소 억제제 병행치료 효과 임상연구 발표
위치 확인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폐경 이전 젊은 유방암 환자에서 타목시펜과 난소 억제제 병행치료에 관한 장기간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외과 백수연 교수팀은 항암치료를 받은 폐경전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에서 타목시펜단독치료보다 타목시펜과 난소 억제주사 병행치료가 더 효과적임을 증명했다.연구팀은 유방안 중 가장 흔한 아형인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45세 이하 환자 1천282명을 대상으로 타목시펜 단독 투여군(647명)과 타목시펜과 난소 억제주사 2년 병행군(635명) 2개 그룹으로 나눠 약 8년(106.4월)간 추적 관찰했다.대상자는 항암치료 후에도 난소 기능이 유지 혹은 회복한 환자였고, 난소 기능은 항암치료 후 2년 동안 6개월 간격으로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와 월경 여부로 확인했다. 기존 연구와 달리 이번 연구는 항암치료 이후 추적관찰로 난소 억제주사 투여 여부를 결정했다.연구 결과 타목시펜과 난소 억제주사 병행군이 무병생존율과 전체 생존율 모두 더 높게 나타났다.관찰기간 8년 동안 무병생존율(암세포 재발 없이 생존한 비율)의 경우 병행군이 85.4%, 타목시펜 단독 투여군이 80.2%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또 전체 생존율은 병용군 96.5%, 타목시펜 단독 투여군 95.3%로 병용군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이외에 무재발 생존기간, 원격 전이 없는 생존 기간 등에서 병용군이 유의하게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백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타목시펜에 2년간 난소 억제주사를 추가한 환자에서 약 5.2%의 의미 있는 재발 감소를 확인했다"면서 "현재 가이드라인은 외국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5년간 난소 억제주사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 두 환자군 모두 8년 동안 95% 이상 높은 전체 생존율을 보였다"고 했다[출처].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251
14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14
174
동영상
동영상
139
(Goal 9) 아주대·대현에스티, 수소 농도감지 센서모듈 국산화 성공
위치 확인
아주대 연구진이 대현에스티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수소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센서 모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는 연료 자체의 무색·무취한 특성 탓에 폭발 위험성이 높아 안정성 확보 및 순도 측정 기술에 대한 요구가 크지만 국내 기술로 광범위 농도를 측정하는 수소 센서를 구현한 사례는 그동안 없었다.아주대는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중견기업 대현에스티와 공동으로 다층 초박막 합금 촉매-전극을 이용한 고정밀·고신뢰성 수소 농도 센서 모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공동 연구팀이 구현해 낸 수소 농도 센서는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촉매-전극 신소재를 기반으로 ppm 단위부터 100%까지의 수소 농도를 탐지할 수 있다. 단일 센서 소자로 이 농도 범위를 측정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다.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연료원으로 자동차와 전기 생산 분야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의 보급이 늘면서 친환경 수송 분야에서 수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산업 분야에서도 수소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원자력, 정유, 우주항공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수소 연료 자체의 특성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 문제가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수소는 무색·무취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다 무게가 가벼워 누설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공기 중의 수소 농도가 4%만 되어도 낮은 에너지의 점화원만 있으면 폭발할 수 있다. 특히 수소 연료는 에너지 밀도(단위부피 당 저장된 에너지) 향상을 위해 수백 기압의 고압을 활용하고, 금속 재질의 수소 용기 소재는 균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소 누설의 사전 감지가 꼭 필요하다.또한 수소연료전지를 포함해 여러 형태로 수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소의 순도 모니터링과 농도 제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95-100% 구간의 고농도 수소를 높은 농도 분해능으로 정밀 모니터링하는 센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순도 수소의 측정이 가능한 수소 센서 구현은 고난이도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 극소수의 고가 제품만이 나와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단일 형태 센서 소자로 ppm부터 100%까지의 광범위 농도 감지를 구현한 바는 현재까지 없었다.아주대 연구팀은 수소 농도의 정밀 모니터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기존 화학저항식 수소 센서에 널리 활용되는 팔라디움(Pd) 촉매 전극을 탈피, Pd 합금 기반의 초박막 전극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 원천기술이 적용된 수소 센서는 약 3만번의 반복적 고순도 수소 농도 감지가 가능할 만큼 내구성도 우수하다. 수소전기차의 수소 센서는 99% 이상 고순도 수소 농도를 수초 이내에 연속적으로 측정해야 해 내구성은 센서의 상용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다.8명의 아주대 연구진이 7년에 걸쳐 개발한 이 기술은 두 차례에 걸쳐 총 37억원 상당 규모로 중견기업 대현에스티에 기술이전됐고, 연구팀은 국내외 특허도 확보했다. 이후 아주대와 대현에스티는 공공 산학 연구를 통해 양산화 공정, 신뢰성 최적화, 센서 동작 로직 및 신호처리 기술개발, 모듈화 및 패키징까지의 모듈 제품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서형탁 교수는 "수소 에너지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수소 인프라 및 전기차 기술에 리더십을 키워가고 있다"며 "더불어 수소의 정밀 농도 측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측정 센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신뢰성 있는 국내 기술의 부재로 고가의 수입 제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에 개발한 광범위 수소 전기식 센서 모듈화 기술은 수소를 활용하는 여러 산업 분야에 폭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공동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센서 모듈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수소 기술 전시회인 'H2 MEET 2023'에 출품한다. 이 행사는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아주대와 대현에스티는 이번에 앞서 상용화에 성공한 수소 변색 필름을 기반으로 구현해 낸 근적외선·가시광 기반 광학 감지 및 전기식 센서 일체화 광학식 다중모드 센서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아주대는 지난 2021년 수소 변색 필름을 대현에스티에 기술이전했고, 이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아 수소연료 전기차 업체와 수소 충전소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한편 이번 국산화 기술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주관 중대형성과확산산업,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주관 기초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횄다. 해당 기술은 국내·외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출처]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911000348
13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12
159
동영상
동영상
137
(Goal 9) 아주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참가
위치 확인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한 이번 산업전은 최신 반도체 패키징 글로벌 트렌드 및 응용 장비, 재료, 기술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 전시회다.사업단은 산업전에서 반도체 분야 학과와 관련 인프라를 비롯한 다른 대학들과 함께 추진 해온 반도체 집중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또 아주대 기업협업센터에서 참여하고 있는 협력기업 (주)레이아이알의 주요 제품과 아주대 바이오·전자부품 소재 중개연구단의 시제품 및 기술이전 우수 사례도 함께 선보였다. 김상인 사업단장은 "아주대는 반도체 분야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왔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지자체와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반도체 분야 기업 및 전문가들과도 긴밀히 교류함으로써 반도체 분야 산학 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단은 올 초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충북대, 금오공대와 함께 '반도체 Multiversity'를 구축하고 반도체 산업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첨단 반도체 응용 기업 협업센터를 운영하며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 ▲기업 지원 ▲공유·협력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출처]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904010000349
13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05
169
동영상
동영상
135
(Goal 9) 박성준 교수팀, 실시간으로 손가락 동작 인식 가능한 전자피부 개발
위치 확인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초박막 형태의 유기 광반응 센싱 소자와 뇌모방 인공 시냅스 소자를 초박막 기판 위에 결합해 손가락 동작 인식이 가능한 전자피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아주대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팀은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융합에너지공학과 왕건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높은 정확도와 내구성, 안정성을 갖는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1 마이크론(머리카락 두께의 1/100) 수준의 초박막 기판 위에 구현된 이 전자피부는 반복적인 안정적으로 피부 표면에 밀착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피부 적합 전자소자를 활용한 실시간 손가락 동작 인식(Real-time finger motion recognition using skin-conformable electronics)'이라는 논문으로 유연 전자소자 분야 저명 저널인 <네이쳐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8월 온라인 게재됐다.아주대학교 석박사 통합과정의 이인호 학생(지능형반도체공학과)과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석박통합과정 조해인 학생, 고려대 장진곤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사물 인터넷(IoT)과 첨단 센싱 및 인공 지능 기술의 결합으로, 인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지하며 해석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기술은 메타버스를 비롯한 가상 현실과 생체 신호 진단 등의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인체의 움직임 중에서도 특히 손가락 동작에 대한 해석이 학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손가락은 신체를 활용한 움직임 중 가장 표현의 자유도가 높고 직관적인 비언어적 표현을 전달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기존의 방식은 크고 고정된 센싱 장비가 필요하거나 신호 인식 처리를 위한 알고리즘이 복잡해 일상적인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피부 형태의 모션인식 플랫폼은 초박막의 저전력 고효율 신호처리에 특화된 인공 시냅스 어레이 소자와 고효율 유기 포토다이오드를 결합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에 손가락 움직임을 광신호에서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고, 신호 패턴의 학습을 통해 높은 정확도로 이를 인지한다.박성준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전자피부는 반복적 기계적 변형이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피부 표면에 밀착할 수 있다"며 "새 플랫폼을 통해 최대 95%에 해당하는 인식 정확도를 확인, 실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0634
13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9-01
141
동영상
동영상
133
(Goal 9) 강릉영동대·아주대·한도코퍼레이션, 인공혈액 공동개발
위치 확인
강원 강릉영동대학교와 아주대학교가 인공혈액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강릉영동대학은 본관 스마트컨퍼런스룸에서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한도코퍼레이션 간 3자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강릉영동대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뷰티미용과와 아주대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간 산학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양 대학은 ‘인공혈액 관련 공동연구’ 회의를 통해 인공혈액 연구·개발을 위한 워킹TFT를 구성해 상호 협력 모델, 연구자 참여 범위, 임상시험, 투자자금 유치 등 주요 사안을 단계별로 세부 협의하기로 했다.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은 “강릉영동대와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간 적극적인 협력과 소기의 성과 창출을 통해 인류의 미래 건강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김수동 아주대 대학원장은 “금일 논의된 주요 사안에 대해 우선 순위를 정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3759&cID=10805&pID=10800
13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7-05
167
동영상
동영상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