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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삼성물산, 리모델링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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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과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협약식은 지난 22일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택 리모델링은 설계 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학교와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꼐 역량을 확보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골초 해체량 최소화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주대학교는 그동안 리모델링과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면서 관련 설계 기술과 구조안전 확보 기술, 저(低)비용 고(高)효율 리모델링 사업모델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관련 연구와 사업은 <노후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연구단>이 주도해왔으며, 신동우 명예교수(건축)가 해당 사업을 주도해왔다. 아주대학교는 연구단을 중심으로 주택 리모델링과 관련한 26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연구단은 지난 2015년부터 7년간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의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해왔다. 투입된 연구비는 259억원 상당이며, 연구 주관을 맡은 아주대학교 외에도 2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노후 공동 주택의 안전성 문제가 커지고, 관리와 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것. 연구단은 노후 아파트의 리모델링에 적합한 설계 기술 및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와 사업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 경기도∙광명시의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익적 목적의 공공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지에 사업성과 사업방향을 검토∙제안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삼성물산은 4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준공실적과 시공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청담 로이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등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고 성동구 금호벽산 리모델링, 강동구 고덕아남 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은 "삼성물산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산업 전반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 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 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6865
10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5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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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AWS 딥 레이서 챔피언십 대회’, 아주대 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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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주대(ajou nice팀)가 우승컵을 안았다.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경기다. 이번 전국대회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 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본선엔 전국 32개 팀(101명) 가운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26명)이 참여해 랩타임 9.42초를 기록한 아주대 팀이 정상(인천시장상)에 올랐다.이어 BISA_ws팀(계명대/9.78초), F1TINHA팀(인하대/9.89초), HY Auto팀(한양대/10.55초)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인천TP 관계자는 "AI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인천에서 전국대회 본선을 열었다"며 "내년 대회 인천 유치 등을 통해 AI에 대한 시민 관심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40
9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5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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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Goal 9) 최상돈 아주대 교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적용 가능한 TNF 억제 화합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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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TNF) 신호를 제어하고 류마티스 마우스 모델에서 효과적인 치료 효능을 보이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 이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건선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적용돼 화자들의 치료 편의와 효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주대는 최상돈 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가 TNF 신호를 제어하는 TNF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간선 등은 인체 내 면역세포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에 의한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연골에 손상이 생겨 관절을 파괴한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난치성 염증성 장 질환, 건선은 면역계가 피부 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해 각질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지나치게 자극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을 말한다.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 300조원 이상으로, TNF 억제 항체 약물이 치료제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TNF는 세포의 증식, 분화 및 자멸사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세포 활동에 관여한다.종양괴사인자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현재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TNF 억제 생물학적 제제는 다수 존재(대부분 항체 약물)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소분자(small molecule) 억제제는 개발되어 있지 못한다.소분자는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저분자량의 유기 화합물이며 크기는 1nm 정도돌, 경구용 약물로 사용할 수 있어 치료제로 선호되는 분자의 형태다. 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TNF의 삼량화를 억제할 수 있는 화합물을 발굴했다.4000만개의 후보물질을 스크리닝하고 개량하는 과정을 통해 새 화합물의 효과를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해 낸 것이다. 연구팀이 발굴한 TNF 억제 화합물은 세포 자멸사를 지연시켜 인간 및 마우스 세포에서 사멸 완화 효과를 보였고,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의 분비를 억제함을 확인했다.또한 콜라젠 유발 다발성 관절염의 마우스 모델에서 발 부종, 무릎관절 병리의 조직학적 지표, 관절의 염증 침윤 및 전체 관절염 지수를 크게 감소시켰다.이 물질은 경구 투여가 가능해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건선을 비롯한 다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전망이다.최상돈 아주대 교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분자역학에 기반한 신약 개발 시스템을 통해 경구 투여가 가능한 자가면역질환 화합물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설명했다.해당 연구는 '동종삼량체화 인터페이스를 방해하는 경구 활성 소분자 TNF 억제제의 마우스 염증성 관절염 개선'이라는 논문으로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지 시그널링' 11월8일자에 게재됐다.이 연구는 최상돈 교수 외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경희대 의과대학 함대현 교수,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마리아 바툴(Maria Battol) 선임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했다. [출처]https://www.etnews.com/20221121000271
9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3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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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Goal 9) 아주대, 대학 최초로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서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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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15일 열린 이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다.산업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최초다.15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시상은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 개인과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주대학교는 여러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다양한 산·학·연 간 공유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 개발과 상용화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아주대는 ▲스마트 제조혁신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반도체 산업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적용 기술 교육 등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앞으로 5년 동안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석박사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그 밖에도 경기도와 '자율주행연구 선도를 위한 공동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율주행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과정과 스마트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과 상용화 노력도 펼치고 있다.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특화 분야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AI·반도체로, 모두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분야"라며 "활발하고 적극적인 산·학·연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체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25779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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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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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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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Goal 9) 아주대 공동연구팀,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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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이그조(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15일 박성준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했다.IGZO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화합물 반도체로, 고사양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구동소자로 쓰이고 있다.해당 논문은 ‘초-동적범위 IGZO 뉴로모픽 트랜지스터’라는 제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투데이' 10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전자공학과 석사과정의 곽태현 학생과 한국화학연구소 김명진 박사, 미국 퍼듀대 이원준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박성준 아주대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소화학소재연구본부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의 김용석 센터장은 공동교신저자로, 한국화학연구소 김은채 연구원, 고려대 왕건욱 교수·장진곤 박사, 전북대 김태욱 교수는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공동연구팀은 합성된 고분자 절연체층을 자외선 환경에서 빛을 이용해 '광가교'할 때 첨가되는 가교제 양에 따라 내부 수산기의 양이 변하는 현상에 주목했다. 광가교는 고분자를 서로 연결시키는 화학 반응이다. 내부 수산기는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작용기를 뜻한다.연구팀은 자외선 광에너지와 극성 용매가 수산기를 증가시키고, 필름의 결합력도 높여 내·외부 환경 및 화학적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이를 바탕으로 높은 동작 범위를 확보하고, 구동 안정성이 높은 IGZO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뉴로모픽 반도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화학·반도체 소재 및 응용 분야 산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연구는 한국전력공사 사외공모 기초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아주대 박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적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AI 알고리즘을 동반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가상화(AR·VR·XR) 기술, 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진단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115_0002086356
9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2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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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Goal 9) 아주대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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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한양대학교 ERICA(부총장 이재성)가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를 구축하고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출범식은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참여 4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들과 각 대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는 산업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대학별 특화 분야에 기반을 둔 공유·협업을 통해 산학연 협력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합체다. 이번 연합체 출범으로 대학이 산업경제의 혁신 주체로서 폐쇄적 경쟁 과열 구도에서 벗어나 공통 요소를 공유하는 개방형 플랫폼 협력 구조로 변화를 꾀한다.‘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는 다섯 가지 수행전략으로 ▲‘경기 서남부 산학연 혁신 벨트’ 기반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대학별 보유기술 매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혁신 모델 개발 ▲대학 보유 산학연 협력 인프라 공유를 통한 기업지원 시너지 강화 ▲산업 수요 반영 특화 분야 융·복합 교육의 산학연 협력 범위·역량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김상인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연 협력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 창출을실현하기 위해 대학 간 협력은 필연적”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학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http://www.kyeonggi.com/article/20221109580148
9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1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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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Goal 9) 아주대·KAIST 연구팀, 초박막형 주파수 변환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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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초박막형 두께로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고효율로 변환시킬 수 있는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7일 아주대학교에 따르면 아주대 권오필(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와 이상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 연구팀은 기존 광학결정의 비선형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양이온과 이에 적합한 음이온을 도입하는 새로운 결정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 없던 극한의 비선형광학 특성을 가지는 유기결정을 개발했다.비선형 광학은 빛과 물질 간에 일어나는 비선형적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주파수(파장)로 대표되는 빛의 특성을 바꾸는 광변조 기술과 고감도 분석 등에 활용된다.이러한 광학 연구에 쓰이는 비선형 광학 결정은 물질 내에서 주파수를 비롯한 다양한 빛의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소재다.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높은 주파수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낮은 주파수로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빛의 핵심 특성인 주파수를 변환할 수 있다면 빛의 특성 조절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눈으로 볼 수 없는 적외선의 빛을 높은 주파수의 가시광선으로 바꿀 수 있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적외선의 빛을 이용해 낮은 주파수인 테라헤르츠파(THz)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또 빛의 특성을 조절해 빛을 이용하는 다양한 분석 장비에서 그동안 측정하지 못하던 소재를 분석할 수 있게 되거나 이전에 비해 더 넓은 부분을 볼 수도 있다.하지만 기존에 활용되던 유기 소재 및 무기 소재의 광학 결정은 낮은 테라헤르츠파 주파수 변환 효율을 나타낸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밀리미터 이상 두께의 광학 결정을 사용하는 방법이 제시됐지만 이러한 방법 역시 여러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왔다.가령 좁은 대역의 테라헤르츠파만을 발생시키거나 주파수 대역에 많은 공백이 나타나는 등의 문제다.그동안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를 연구해 온 권오필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설계를 통해 전자기파의 주파수를 고효율로 변환시킬 수 있는 이온성 유기광학 소재를 개발했다.이온성 유기광학 소재는 양이온 분자와 음이온 분자로 이뤄져 있다. 기존에 개발돼 주로 사용돼 오던 이온성 광학 소재의 경우 사용된 음이온의 종류가 매우 한정적이었다. 또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주파수 변환 효율은 비선형성이 높을수록 향상되는데 소재의 비선형성 향상을 위해 양이온 분자를 새로 설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음이온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공동 연구팀은 지금까지 보고된 비선형성을 뛰어넘는 극한의 비선형성을 가지는 새로운 양이온 분자를 설계하면서 동시에 적합한 음이온을 도입했다.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초박막형 주파수 변환 소재를 개발해냈다.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1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새로운 초박막형 광학결정은 기존에 상업화돼 있는 무기 결정에 비해 100분의1 수준 두께다.초박막형 두께로도 기존 무기 결정 보다 약 5배 높은 주파수 변환 효율을 보였으며, 더 넓은 대역의 더 평평한 스펙트럼 형태를 가지는 테라헤르츠파를 발생시킴을 확인했다.고효율 광대역 테라헤르츠파의 발생은 더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더욱 고감도로 분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이에 기존의 다른 레이저로는 탐지할 수 없었던 위험·유해한 물질의 고감도 식별이나 보안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는 테라헤르츠 탐지·분석 기술 등에 응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10월 3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논문 제목은 '극한 초분극도를 가지는 새로운 종류의 유기 결정: 고효율 및 광대역 평면 스펙트럼 대역을 가지는 테라헤르츠 발생'이다.권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비선형 광학 결정 소재는 테라헤르츠뿐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파 변조·변환 소자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고효율 비선형 광학 소재는 전자기파의 주파수, 위상, 크기 등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레이저와 통신 소자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7_0002075939&cID=10803&pID=14000
8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14
344
동영상
동영상
87
(Goal 9) 아주대학교 시스템공학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한국로지스틱스학회·한국SCM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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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황선우 학생과 김명성 학생이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한 ‘2022년 물류분야 논문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지난 1일 열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한국로지스틱스학회·한국SCM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생활물류·도시물류 ▲혁신적 첨단물류기술 ▲콜드체인 ▲물류자동화 ▲무인화 물류기술정책 등을 다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황선우·김명성 학생은 ‘도시철도 물류 시스템의 통합관제시스템 설계 및 수평이송장치 경로 생성 알고리즘 연구’와 ‘도시철도 차량을 활용한 미래 지하물류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운영개념 기반 비상대응 매뉴얼 개발에 관한 연구’와 ‘지역경제파급효과 분석을 통한 도시철도 공동물류 플랫폼 실용화 방안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각 연구는 도시철도를 활용한 물류 시스템 구축을 기반한 신규 물류개념에 적용시켜 무인물류체계의 안전성 연구 및 전통적인 수평이송 및 상하역기술을 기반으로 수작업 프로세스에 국한되던 택배화물 상차와 적재작업의 무인로봇 기술 운용개념/요구사항 및 제어로직 개발을 다루고 있다. 장려상 수상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두 학생의 연구를 지도한 시스템공학과 김영민 교수는 “이번 논문경진대회 입상을 기반으로 지능형 시스템 기반의 토탈물류 서비스를 위한 복합물류시스템 기술개발에 보다 심화 연구를 통해 시스템공학과와 국내 물류산업 발전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한편, 두 학생은 김영민 교수의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에 소속되어 있다.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은 ▲국토교통부 공동물류 및 지하물류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차량용 가변화각카메라 RSS모형 및 SOTIF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물류로봇 상차시스템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언택트 ICT 및 콜드체인 기반의 능동형 적재 기술이 적용된 택배 물품 보관장치 및 서비스 디자인 개발 등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출처]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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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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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경기도-육군 '상생협력 인공지능·드론봇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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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육군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2022 경기도-육군 상생협력 인공지능·드론봇 콘퍼런스'가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개막식에는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드론봇(Drone-bot)은 드론(Drone, 소형 무인비행기)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정찰, 무장, 전자전 등에 필수적인 전략적 핵심무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와 육군이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육군 교육사가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5회차로, 경기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육군의 드론봇·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략체계 향상과 경기도 기업 판로개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이다.드론봇·인공지능 분야 우수 기업이 참가하며,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이 분야별 최신동향 공유와 함께 경기도와 육군의 협력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첫날에는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드론봇 최신동향과 경기도-육군 상생 발전방안'과 '도심항공교통(UAM) 기술발전에 따른 민·관·군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 미래기술 활용 신산업육성을 통한 경기도 북부 경제 활성화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둘째 날에는 '인공지능 군사적 활용방안'과 '경기도 인공지능(AI)·드론봇 활성화 기업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도 세션에서는 국방 분야에 활용 가능한 '카고 드론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물류로봇 운영 플랫폼', '수색 및 구조를 위한 저고도 자율비행 드론'등 경기도 기업의 다양한 사례가 다뤄질 예정이다.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와 육군이 드론봇·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고, 육군 미래 전투체계 로드맵에 도내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체결한 경기도-육군 간 업무협약의 하나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군에서 활용가능한 로봇·드롭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 분야별 1개사를 선정해 군에서 실증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8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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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Goal 9) 목포대-아주대, 원자 단위 균열제어로 이차원 반도체 소재 확보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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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실리콘 반도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이차원 반도체 소재 확보기술인 원자-스폴링법을 개발했다.국립목포대(총장 박민서)는 손석균 반도체응용물리학과 교수팀이 이재현 아주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균열 크기와 깊이를 원자단위로 제어할 수 있는 원자-스폴링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반도체 소형화 과정에서 핵심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이 공정 크기의 물리적 한계점에 봉착함에 따라 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소재를 발굴하는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이차원 반도체 소재는 원자 한 층의 두께를 가진 평면 형태의 얇은 소재임에도 불구, 높은 물리적 성질을 유지하고 있다. 실리콘을 대체하고 차세대 반도체 소자구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차원 반도체 소재를 확보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물리적 박리법이지만 소재 크기, 수율, 층수를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적 측면에서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연구팀은 약한 반데르발스 힘(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기적으로 중성인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층층이 쌓여있는 구조를 가진 이차원 반도체 결정에 외부 응력이 가해지면 발생하는 균열의 깊이와 방향을 원자층 두께 수준까지 제어할 수 있는 원자-스폴링법을 개발했다.연구팀은 기존 물리적 박리법과 같이 균열에 따라 무작위로 소재를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균열의 깊이와 방향을 소재의 층간 결합력, 증착된 필림의 내부응력, 소재 기계적 물성등으로 제어해 선택적으로 분리·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원자-스폴링법으로 대표적 이차원 반도체 소재인 이황화 몰리브데늄 결정 표면에 은을 필름 형태로 코팅한 뒤 테이프를 이용해 뜯어낸 결과, 밀리터리 크기의 대면적과 원자층 두께를 가진 고품질 이차원 반도체 소재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렇게 확보한 소재는 광학·전기적 분석을 통해 기존 물리적 박리법에 의해 확보된 소재와 품질의 차이가 없음을 증명했다. 다른 이차원 반도체 소재인 몰리브덴 디셀레나이드, 텅스텐디셀레나이드에도 적용한 결과 동일하게 층수가 제어된다는 사실을 규명해 다양한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도 검증했다.손석균 교수는 "다층 박막구조로 제작된 전자소자에서 발생하는 필름 박리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진단 및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교수도 "원자-스폴링법은 이차원 반도체 소재 활용에 장애물로 여겨지는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을 방안을 제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기초연구실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 '매터' 온라인에 최근 게재됐다. [출처]https://www.etnews.com/20220919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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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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