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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연구재단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아주 연구자 7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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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하반기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 우리 학교 7인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하여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는 강대식(기계공학과, 제일 위 사진 왼쪽 두번째), 장일한(건설시스템공학과), 황원준(소프트웨어학과), 강엽(의과대학), 은정우(의과대학), 함석진(의과대학), 박선아(의과대학) 교수다.강대식 교수는 '날갯짓 비행체의 날개 스트레인 감각 정보 기반 자율 주행 연구'를 수행한다. 곡예 비행이 불가능한 상용 드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잠자리의 날개 기관에 영감을 맏아, 날갯짓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강화학습 기반 비행체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겠다는 목표다.기존의 고정익, 회전익 방식과 달리 날갯짓 기반의 드론 컨트롤은 유체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고민감도 센서와 고인성 유연 전극, 날개 형태의 적합한 구동기 개발이 필요하다. 강 교수팀은 5년간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장일한 교수는 '저탄소·지속가능한 국토 이용과 기후변화 관련 지반재해 저감을 위한 차세대 융합-생물학적 지반보강 기술 개발'을 주제로 3년 6개월 동안 6억 8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장 교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지반보강을 위해 생체고분자인 바이오폴리머(biopolymer)와 미생물 기반 탄산염 고결 기술을 융합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설분야에서 시멘트 사용과 관련 탄소발자국을 줄임으로써 미래 친환경·지속가능한 문명의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원준 교수는 '환경 변화 실시간 적응성 향상을 위한 영상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 개발 및 응용'을 주제로 연구한다. 다양한 한경에서 시시간으로 적응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을 개발할 예정. 주간 주행 모델을 학습한 무인자동차가 야간 주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사례 중 하나이다.이를 위해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 세그멘테이션과 물체 검출 기술 적용이 필요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환경 변화에 강인한 데이터 증강 ▲복수 지식 기반 적응 모델 학습 ▲레이블 불완전성 해결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황 교수팀이 지원받는 연구비는 앞으로 4년동안 3억3000만원이다.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의과대학 연구진은 ▲강엽 - 박테리아 유래 NADH oxidase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비알코올성지발간병의 예방 및 치료 ▲은정우 - 세포밖 소포체 기반 간암 혈액 비번역RNA마커 검증 및 치료용 타켓 전달 시스템 개발 ▲함석진 - 쥐 폐장을 이용한 체외폐관류 중 폐흉막을 통한 폐부종 개선 ▲박선아 - 타우병증 연관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 규명 및 이의 선택적 제어를 통한 치료 전략 발굴 연구에 나선다.한편 올 상반기 한국연구재단 선정 '중견 연구장 지원사업'에 우리 학교 24인의 연구자가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침여 연구자를 선정하며, 연구자 별로 연간 5000만원~4억원 상당을 지원한다.[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3986
9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19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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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Goal 9) 한중 다기관 연구팀, 심장 관상동맥 스텐트시술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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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다기관 연구팀이 심장 관상동맥 스텐트시술 가이드와 관련해 새롭고 명확한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최상위 국제 학술지 NEJM(IF 176.079)에 실리며 전 세계 임상 의사와 연구자에게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으로 인정받게 됐다.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탁승제교수, 중국 항조우 제쟝병원 WAng JianAn, 서울대병원 구본권/강지훈 교수, 아주대병원 윤명호 교수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관상동맥조영술로는 판단이 어려운 중증도 협착의 환자에서 관상동맥 압력을 측정하는 혈류측정법과 혈관 내 영상검사인 혈관내초음파 두 방법 모두 스텐트 시술을 가이드 하는데 매우 유용함을 증명했다.아주대병원 탁승제 교수 중심 한중 다기관 연구팀 연구세계 최상위 국제 학술지 NEJM 9월호 게재혈류측정법, 혈관내초음파 모두 스텐트 시술 가이드에 매우 유용함 증명그동안 같은 주제에 대한 소규모 후향적 연구들은 있었지만, 확실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는 대규모 전향적 무작위 비교연구는 처음이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과 중국 18개 병원에서 4,355명을 스크리닝했고, 그중 1,682명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스텐트 시술 시 두 방법을 전향적 무작위 추출해 사용한 뒤 시술 도중과 직후, 2년간 임상경과를 추적 관찰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혈관내초음파를 사용하는 경우 중재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새롭고 자세한 기준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혈관내초음파를 하는 경우 혈류측정을 하는 경우보다 스텐트 시술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나, 두 방법 간에 시술 과정과 직후,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심장혈관 관련 임상적 성적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로 스텐트 시술 기 가이드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두 방법을 많은 환자에서 비교해 시술자들이 실제 이용하는 데 좀 더 명확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탁승제 교수는 "10여년 전부터 하고자 한 연구가 국내와 중국 연구자들의 협력으로 다년간 대규모로 시행됐고, 그 성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하위연구를통해 더 다양한 관점이 분석이 필요하며, 장기적 관찰에 대한 임상결과도 계속 발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http://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901010000050
8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02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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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Goal 9) 아주대학교, 혁신공유대학사업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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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혁신공유단(단장: 교통시스템공학과 윤일수)이 지난 26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미래자동차분야)'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관 기관 및 부서를 대상으로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사업 주관 대학인 국민대학교의 신성환 단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조성우 실장, (주)베스텔라랩의 김승강 선임연구원 등 사업단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외부 기관 인사들이 자리했다. 공과대학 박장호 학장,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강경란 학장, 대학교육혁신원 장우진 원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유관 부서의 팀장, 실무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행사는 황원복 혁신공유단 팀장의 ▲혁신공유단 사업 성과 홍보 ▲국민대 신성화 단장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소개 ▲아주대 윤일수 단장의 자율주행 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다.윤일수 혁신공유단장(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은 2021년 사업 수주 이후 여러 부서의 도움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정착된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향후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부서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아주대는 지난 2021년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복 ▲에너지산업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아주대는 국민대·계명대·선문대·인하대·충북대·대림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은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나 전공, 소속에 관계없이 수준별, 학위별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처]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017
8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02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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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Goal 9) 아주대병원 소화기 내과 연구팀-간암 예후 예측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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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WASF2가 확인했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순선 교수팀(은정우 연구교수, 안혜리 대학원생)은 간암 바이오 마커로 사용 가능한 총 23개 자가항체를 찾았고,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바이오마커로 WASF2(Wiskott? Aldrich syndrome protein fmaily member 2)를 확인했다고 밝혔다.23개 자가항체는 정상군, 간경화 환자, 간암 환자를 비교하였으며, 특히 간암 환자는 진단박디 1년 전, 6개월 전, 간암 진단 시 3회에 걸쳐 채취한 혈액을 분석했다.그 결과 다양한 분석방법과 실험을 통해 WASF2가 간암 조직과 세포에서 과발현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정상 간세포에 임의로 WASF2를 과발현시켰을 때, 간세포의 생존과 증식, 이동 능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고, 거꾸로 간암 세포에서 WASF2를 억제했을 때, 발암 효과(oncogenic effect)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WASF2는 액틴 세포골격 경로의 필수 요소로써, Arp2/3(Actin-related protein2/3) 복합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의 접합 및 운동성을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WASF2가 Arp2/3, F-actin과 공동 발현하여 세포의 이동을 도와 EMT(상피세포였던 암세포가 중간엽 세포로 변화하는 현상)현상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세포의 이동성(전이) 및 침습적(악화) 특성을 돕는다는 것을 밝혔다.WASF2는 왜 활성화되는 걸까? 연구팀은 그 이유를 WASF2의 저메틸화임을 또한 밝혔다. WASF2의 메틸화가 WASF2의 발현에 영향을 주어, 정상군에서는 비교적 WASF2의 메틸화가 높아 WASF2의 발현을 억제했지만, 간암에서는 메틸화가 낮아 상대적으로 WASF2의 발현이 높았다. 메틸화는 단순히 유기화합물에 미틸기(-CH3)가 추가되는 생화학적 과정이지만,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WASF2의 저메틸화와 과발현 환자군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을 한 결과,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위험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즉 이번 연구에서 WASF2가 간암의 진행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WASF2의 메틸화 및 발현은 간암 환자의 예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새롭게 밝힌 것이다.김순선 교수는 "WASF2가 간암의 진행과 예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연구는 WASF2의 메틸화와 발현을 실험적으로 증명하고, 실제로 환자 조직에서 검증까지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 "WASF2의 저메틸화와 발현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 환자로 분류해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논문은 간암 관련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힌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종양학 분야에서 세계젹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Experimental&Clinical Cancer Research에 'Hypomethylation-mediated upregulation of the WASF2 promoter region correlates with poor clinical outcomes in hepatocellular carcinoma(WASF2 프로모터 부위의 저메틸화 매개 상향 조절은 간세포암에서 좋지 않은 임상 결과와의 연관성)'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출처]http://www.cancerline.co.kr/html/25023.html
8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01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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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Goal 9) 아주대의료원-지놈인사이트 '전장유전체검사(WSG)' 기반 정밀진단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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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이 국내 병원 중 처음으로 전장유전체기반 정밀 진단 프로그램을 실제 암환자 진료에 시범 도입한다.아주대의료원과 암유전체 기반 진료 플랫폼 기업 지놈인사이트는 8월 24일부터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WSG)을 기반으로 한 암 정밀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아주대병원의 고형암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환자의 기존 진료과정에 전장유전체분석(WSG) 기반 정밀 진단을 포함할 예정이다.전장유전체분석(WGS)을 할 경우 암유전체 종합 분석을 통해 *최선의 약체 약제의 치료반응 예측을 통한 최적 치료법 암 발생 원인 암 가족력이 있을 시 원인 유전자 분석 여러 장기 종양 발견시 원발암 또는 전이암 여부 분석 등 기존의 조직검사를 뛰어 넘는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특히 양 기관은 진료현장에서 환자의 유전체 프로필을 보고서 형식이 아닌 웹(Web) 형식으로 보여주는 '캔서비전(Cancer Vision)'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여 유전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담당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의 CT, MRI 영상을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통해 확인하는 것처럼, 암유전체 정보를 진료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전장유전체분석(WSG)이란 질환 및 약물 반응성에 관한 유전적 요인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신기술이다.현재 병원 등에서 흔히 시행하고 있는 차세대유전자패널검사(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가 특히 여러 전이성 암에서 중요한 검사로 시행되고 있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약 0.1-1%의 유전자 이상 여부에 대한 정보만 얻을 수 있는 반면, 전장유전체분서(WSG)는 암세포의 전체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은 "국내 병원 중 처음으로 전장유전체분석(WSG)을 실제 환자 진료에 시범 도입하게 돼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암환자의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전장유전체분석(WGS)을 실체 활용함으로써 암, 난치성 질환 등 정밀 진단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의 치료성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영석 지놈인사이트 대표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전장유전체분석(WSG) 기반 암 정밀의료가 기술적/비용적 한꼐를 넘어 병원 진료현장에 첫 진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전장유전체분석(WSG) 기반 암 진료체제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http://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89
8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9-01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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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KIURI 연구단-㈜셀키, ‘인공지능 및 바이오데이터 분석 연구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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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AI-초융합 KIURI 질환극복 중개연구단(이하 'KUIRI 연구단')은 8월 24일 인공지능 기반 단백체(proteom) 바이오마커 부넉 및 개발 전문 업체인 ㈜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의과대학 김병곤 교수(연구단장)와 셀키 이상용 CFO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송재관 초현재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프로테오믹스 분석 포함 오믹스 데이터 생산 및 분석 △바이오데이터 기반 의생명정보학·인공지능 분석 △질병 중심 중개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교내 의생명과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분석 지원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료원의 체약 인체 시료를 활용한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지원(KIURI)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신진 박사급 연구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KIURI 연구단은 의과대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정보통신대학 등 campus-wide 초융합 연구팀을 구성하고 Ajou KIURI Bio-AI 센터를 설립하여 핵심 바이오융합기술을 전공하는 박사급 참여연구원의 질병 중심 연구역량과 4차산업 선도역량을 배양하고 있다. [출처]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415&cp=1&sid=
8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29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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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Goal 9) 아주대학교, 김문석 교수 팀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위한 하이드로겔 제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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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연구팀이 포도를 비롯한 자연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이용한 유방암 치료용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을 개발햇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율을 높일 수 있다.24일 아주대학교에 따르면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팀이 삼중음성유방함 치료를 위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한 히알루론산 하이드로겔 제형을 개발했다.이번 유방암 치료용 개발 내용은 '삼중음성유방함 치료 효과 개선을 위한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한 유방암 직접 주사 하이드로겔'이라는 논문으로 생체 재료 분야 국제 저널인 <머터리얼즈 투데이 바이오(Materials Today Bio)> 8월 1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석사과정의 김희은 학생과 신기루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아주대 김재호/최상돈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미국 하버즈대학교 의과대학의 최학수 교수. (주)메디폴리머도 연구에 참여했다. (주)메디폴리머는 약물 전달 및 의료용 소재 개발 시업으로 히알루론산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삼중음성유방암은 유방암의 한 유형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인간상피증식인자수용체의 3가지 호르몬 수용체가 없는 형태를 말한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쉬워 난치성으로 간주 되며,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포도 껍질과 체리 등에 다량 함유된 물질로 폴리페놀(polyphenol) 유도체다.레스베라트론은 암세포가 자멸하게 하는 유전자들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레스베라트롤은 생체 내에서 빨리 분해되기 때문에 항산화 효율이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아주대학교 연구팀은 이에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레스베라트롤 약물을 암 조직에 직접 주입하기 위해 생분해성 히알루론산 하이드로겔을 제조했다. 이 하이드로겔에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어, 삼중음성유방암 조직에 직접 주입이 가능하다.암 조직에 직접 주입된 레스베라트롤은 하이드로젤에 의해 생체 안정성이 높아져 유방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기간이 늘어났다. 이를 통해 유방암 세포가 사멸되어, 종양의 부피가 레스베라트롤 자체 만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 비해 현격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김문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기반 하이드로겔 제형은 다양한 항암제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유방암을 포함한 여러 암 질환에서 치료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암 질환 환자들이 겪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편의를 높이는 유망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 및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8245443h
7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25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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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Goal 9) 최상돈 교수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 보이는 저분자화합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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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을 연구·개발해온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화합물을 발굴했다.아주대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는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만 개의 화합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능이 있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NLRP3 인플라마좀 새로운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Novel Small-Molecule Inhibitor of NLRP3 Inflammasome Reverses Cognitive Impairment in an Alzheimer’s Disease Model)’이라는 논문으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저널 에 지난 2월23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우리 학교 김욱·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및 환인제약㈜ 공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는 최상돈 교수가 설립한 희귀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사다.연구팀은 염증 반응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선천성 면역계의 세포질 다단백질 올리고머 인플라마좀(inflammasome)을 주목했다. 인플라마좀의 활성화와 조립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인터루킨-1β(interleukin-1β) 및 인터루킨-18(interleukin-18)의 단백 분해 절단, 성숙 및 분비뿐만 아니라 개스더민-D(gasdermin-D)의 절단을 촉진한다. 이에 인플라마좀 활성화 조절에 장애가 있는 경우 자가면역질환, 대사 및 신경 퇴행성 질환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플라마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NLRP3(NACHT, LRR and PYD domains-containing protein 3) 제어 화합물을 발굴해냈다. 이를 퇴행성 신경질환의 대표 사례인 아밀로이드 β 유발 알츠하이머병 동물에 적용해 그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NLRP3 인플라마좀의 비정상적 활성화는 치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 난치성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잠재적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상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된 기전을 우선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적용, 그 효과를 입증해 냈다”며 “알츠하이머병과 질환 발생 기전이 유사한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발굴 물질의 유효성뿐 아니라 독성이 없고, 물성이 좋은지 등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신약으로서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기반 확충연구(선도물질)의 후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출처]https://www.ajou.ac.kr/kr/research/news.do?mode=view&articleNo=202731&article.offset=0&articleLimit=5 [논문 바로가기]https://pubs.acs.org/doi/full/10.1021/acschemneuro.1c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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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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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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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아주-하버드 연구팀,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새 제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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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와 아주대 공동 연구팀이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주대학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최학수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팀과 함께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입자 함유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제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철분 킬레이트 제인 데페록사민이 도입된 새 제형으로, 기존을 약물에 비해 투약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관련 질환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관련 내용은 "철나노킬레이트 서방화 방출을 위한 생체온도 감응 주입형 하이드로젤(Injectable Thermosensitive Hydrogels for a Sustained Release of Iron Nanochelators)"이라는 논문으로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s Science)> 3월2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박승훈 박사(아주대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졸업), 최학수 교수, 강호만 교수와 우리 학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함께 참여했다.철분은 인체의 핵심이 되는 미네랄이지만 인체 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철분은 산화를 통한 조직 손상을 일으키며, 심장과 간 같은 인체 주요 장기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내분비조직 질환이나 치매 같은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철분과잉증 환자들은 기존에 철분 킬레이트제인 데페록사민을 매일 하루 두 번 복용하거나 일주일에 5회 이상, 8~12시간에 걸쳐 혈액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약물의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서방형 제제가 필수적이다. 서방형 제제란 약물이 일반 제형 보다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설계된 제형을 말한다.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세 제형은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으로, 1회 처방으로 혈중 반감기가 100배 연장될 수 있다. 이에 환자들에게 2주에 1회씩만 데페록사민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되어, 투약의 주기가 현저하게 길어진다. 연구팀은 "철분과잉증 환자들의 경우 데페록사민이라는 약물을 활용해 인체 내 과도한 철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받고 있다"며 "복약·투여 주기가 매우 짧고 주사의 경우 정맥 주사를 오랜 시간 동안 맞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제형이 철분과잉증 치료를 수월하게 할 유망한 치료제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인체 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여러 금속 물질이나 독성 단백질과 독소들을 해독,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질병이나 약물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그림 설명 - 철분과잉증 치료를 위한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 작용 개념 [출처]https://www.ajou.ac.kr/kr/research/news.do?mode=view&articleNo=202735&article.offset=0&articleLimit=5 [논문 바로가기]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vs.20220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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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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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만도 HL클레무브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교육·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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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HL 클레무브(Klemove)가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L 클레무브는 ㈜만도에서 분사된 자율주행 전문기업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MMS)와 전장부품 기술을 선도하는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주)의 합병으로 지난 2021년 12월 새롭게 출범한 회사다.공과대학과 HL 클레무브는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장(위 사진 오른쪽)과 강형진 HL 클레무브 연구개발본부장(위 사진 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인공지능(AI)을 자동차를 포함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하여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주대학교는 신산업 분야 첨단학과로 새롭게 신설한 AI모빌리티공학과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센터(AMRC)를 주축으로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의 산학 연구 ▲모빌리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협력 ▲교육자원의 공동 활용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HL 클레무브는 탄탄한 전장 사업 역량 위에 첨단 센서와 SW 알고리즘을 융합한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와 산업계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관련 국가지원 인력양성사업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박장호 공대 학장은 “아주대는 신산업을 선도할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AI모빌리티공학과를 새롭게 신설하고 관련 연구그룹의 육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강형진 HL 클레무브 연구개발본부장은 “HL클레무브는 국토부, 산업부,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의 미래 모빌리티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왔다”며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아주대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혁신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아주대학교는 올해 공과대학 내에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2023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는 이 학과는 40명 정원으로,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지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이를 병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모바일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의 시스템적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과는 관련 기업과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 ▲인턴십 ▲산학 장학생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HL 클레무브에 앞서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 현대차그룹 현대엔지비㈜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첨단 신산업 분야 신설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기숙사 입사 보장의 ‘첨단인재장학’ 혜택을 받는다(수시전형 학생부종합(ACE전형) 최초 합격자 기준).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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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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