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미래 교통의 구현!
그 시작은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교통·모빌리티대학원장 이철기입니다.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2002년도에 ITS대학원으로 설립되었고 2012년에 교통·ITS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25년 교통·모빌리티대학원으로 변경하여 현재는 첨단교통시스템학과, 철도시스템학과, 교통모빌리티학과 3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첨단교통분야(교통, ITS, 철도, 모빌리티 등)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연구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이론과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실무형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대학원입니다. 최신이론과 첨단인프라 기반의 실무교육은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여 유기적인 연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3년간 배출한 졸업생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교통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설립 이후부터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여 학과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학문 분야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교통인재 양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교통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738명의 ITS전문인력(공학석사)을 배출하였고, 교통 및 ITS산업, 나아가 관련 산업의 활성화라는 국가·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SR, 한국철도시설공단, 국군수송사령부, 몽골과학기술대학원, 현대로템 등 약 100여개 기관과 교통 및 ITS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국내 주요 모빌리티 기관들과 업무협약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자율차, 플라잉카, 빅데이터, AI, 모빌리티 등 4차 산업에 부응하여 교통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대학원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노력 할 것입니다.
ITS 업무 협약사업의 하나로 2006년부터 연 2회에 걸쳐 경찰청 산하 전국 교통경찰의 전문화를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여(총 1,190여명 배출) 업무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매년 전국 교통경찰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03년부터 3년간 KOICA로부터 외국공무원을 대상으로 ITS에 대한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우수한 ITS기술을 해외에 소개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 및 해외관련기관 및 공무원들의 위탁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고 이를 학사 운영에 반영하여 현재 국내 최고 대학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졸업생들이 교통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교통 및 ITS, 그리고 모빌리티에 최고의 열정을 가진 여러분, 그리고 최고 전문가를 꿈꾸시는 모든 분들을 정중하게 초대합니다.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여러분을 환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주대학교 교통ㆍ모빌리티대학원장
이 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