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

지난 9월 21일, 제 16회 에세이 경진대회와 제 7회 토론대회 본선발표가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제 16회 에세이 경진대회는 논문, 체험수기, 독서서평 3개 부분에 총 15팀이 공모하였고, 심사위원의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총 7팀이 본선 발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선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과학대학장(유승익 학장)의 인사에 이어 각 부문 최종 심사팀(논문 5팀, 체험수기 1팀, 독서서평 1팀)이 발표를 진행하였다.

논문부문 우수상은 사회학과 박경국 학생 <아주대 사회학과 남성의 군대 경험을 통한 남성성 획득에 대한 연구>에게 수여되었고 장려상은 정치외교학과 손병규, 행정학과 이아연, 최선아, 경제학과 유지원, 심리학과 김소정, 백주희, 송기원, 윤문선, 정수종, 조서영에게 돌아갔다.

체험수기 최우수상은 사회학과 이해인 학생 <함께의 가치를 실현한 10박 12일의 소중한 이야기>에게 수여되었고, 독서서평 우수상은 심리학과 이준호 학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아직도 가야할 길 M. 스캇 펙>이 선정되었다.

같은날 열린 제 7회 토론대회는 <임금피크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9개팀의 서류심사를 통해 찬, 반 본선팀이 선발되었다. 정치외교학과 박정현 학생의 진행으로 찬성팀(심리학과 김현경, 백주희)과 반대팀(경제학과 김건, 백동현)의 90분간 토론이진행되었고, 양 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에세이경진대회와 토론대회 서류와 본선심사는 행정학과 배상석 교수와 정치외교학과 강신구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