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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학과 학우들이 설립한 브랜드 ‘MEMO:WE’ 소식

  • 경영대학
  • 2023-12-10
  • 192


안녕하세요! 


오늘은 e-비즈니스학과 21학번 학우 4명이 파란학기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딩 프로젝트,


‘MEMO:W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비즈니스학과 김효원, 박수빈, 이다은, 장연수 학우로 구성된 e-브릿지팀은 한학기동안 액세서리 브랜드 ‘memo:we’를 기획, 설립하여 '세대 간극 줄이기’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프로젝트 업로드를 마친 상태입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학우들과 e-비즈니스학과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


e-브릿지 팀은 노인을 단순히 ‘부양해야 할 존재‘, ‘수동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세대 간 간극‘이 발생하는 원인을 각 세대 간의 심리적 거리감‘이라고 판단하여, 각 세대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는 연결다리’ 역할을 위해 브랜드 memo:we를 기획하였습니다.


브랜드 ‘memo:we’는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마디’를 슬로건으로 하며, 노인들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팔찌와 엽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각 세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이들은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노인에 대한 청년들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직접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이후, 청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대 간극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몇 차례에 걸쳐 노인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 작성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인분들께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들을 직접 적어주셨으며, e-브릿지팀은 이를 굿즈 디자인으로 활용해 젊은이들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e-브릿지팀은 고객들의 곁에서 항상 함께할 수 있는 굿즈인 ’팔찌‘를 기획하였으며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 할아버님, 할머님, 그리고 부모님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팔찌의 펜던트에 어르신들께서 적어주신 손글씨를 직접 각인하여 팔찌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위해 동대문 종합시장에 수차례 방문하여 업체와의 컨택을 진행했으며, 지난 단과 대학 연합 축제에서는 팔찌 수요조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memo:we와 고객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크라우드 펀딩 업로드 준비를 모두 마친 후 11월 25일, 텀블벅에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브랜드 MEMO:WE의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6가지 디자인의 팔찌+엽서 세트와, 추가 엽서 세트로 선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memo:we에 대해 더 궁금하시거나, 크라우드 펀딩 진행 상황이 궁금하신 학우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대 간극 줄이기’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memo:we’팀에게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학우들과 e-비즈니스학과 학우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memowe.kr/


https://tumblbug.com/memo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