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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3대 불어불문학과 학생회, 푸른 하늘 아래, 우리의 기억은 영원히, 다쥬(d’azur)입니다!지난 12월 2일, 불어불문학과의 마지막 행사인 불문인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불문인의 밤] 행사는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한 해를 되돌아보고, 함께 노력했던 시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행사 진행 동안, 학우분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 햄버거, 과자, 음료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많은 학우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다같이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맛있는 간식을 즐기며 함께 트리를 꾸미고, 2025년의 소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어주신 모든 소원들이 꼭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멋지게 차려입은 학우분들이 다쥬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이어진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는데요, 1등에게는 무려 15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식사와 이벤트 참여를 마친 후, 다쥬의 2학기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2024년 한 해 동안 다쥬는 학과 활동, 복지, 홍보, 기타 영역에서 내세웠던 모든 공약을 완벽히 이행하며 전체 이행률 100% 를 달성했습니다!다쥬의 성과 발표회와 함께 소학회 성과 발표회도 이어지며, 각 소학회가 올 한 해 동안 이뤄낸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성과 발표회가 끝난 후에는 학우분들이 기대하던 특별 이벤트, 마니또 선물 교환식이 열렸습니다!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작은 젤리부터 정성 가득한 주문 제작 선물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학우분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다음 순서는 대망의 상품 수여식입니다!1등 (베스트 드레서) 은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세트, 2등(뽑기 당첨자)은 오븐, 3등(뽑기 당첨자)은 스타벅스 MD 상품을 준비했습니다!다쥬가 준비한 선물을 받아 가신 행운의 주인공!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4년 기분 좋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다쥬의 로고를 새긴 특별한 머그컵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학우분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다쥬의 마지막 행사가 따뜻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불어불문학과의 모든 순간이 특별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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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오유진
- 작성일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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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3대 불어불문학과 학생회 ‘푸른 하늘 아래, 우리의 기억은 영원히, 다쥬(d’azur)’입니다.지난 11월 14일, 불어불문학과 학우들과 불어권 교환학생들이 함께한 ‘카페 프랑코폰(Café francophon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카페 프랑코폰 행사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흥행했던 [흑백 요리사] 콘셉트로, 불어불문학과 학우들과 불어권 교환학생들이 팀별로 케이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행사에서 제공된 기본 도구와 재료로 시작해, 1차 게임을 통해 과일 토핑을 얻었고, 2차 게임에서는 추가 과일과 케이크에 어울리는 과자, 잼, 소스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장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각 팀은 팀명을 정하고 자신들만의 케이크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구상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학우들의 모습입니다! 각 팀 컨셉에 맞는 과일들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게임이 끝난 뒤, 각 팀은 과일을 선택하고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팀마다 개성 있는 콘셉트로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는 중인데요! 예를 들어, 에펠탑 모양의 토핑을 얹거나 다양한 색상의 토핑으로 알록달록한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떤 팀은 초코 크림을 만들어 활용하고 케이크 시트를 동그랗게 잘라내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모든 팀이 케이크를 완성한 후, 각 팀의 대표가 나와 팀의 콘셉트, 디자인, 스토리텔링을 발표했으며, 교수님들께서 이에 대해 평가해주셨습니다!8개의 팀이 완성한 케이크입니다! 다들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청춘의 꽃을 표현한 팀, 파리와 서울을 담아낸 팀, 녹아가는 눈사람이 외치는 ‘울라라!’ 를 표현한 팀, 다양한 초코의 형태를 표현한 팀, 에펠탑을 구현한 팀, 웨딩을 테마로 한 팀,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팀, 모든 팀들이 케이크에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네요!8개 케이크 중, 교수님들의 평가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된 ‘울라라!’ 팀에게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머플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피자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카페 프랑코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우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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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오유진
- 작성일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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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철원
- 작성일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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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하나
- 작성일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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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하나
- 작성일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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