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스템학과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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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2026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 안내 NEW
가. 수강신청 및 수강지도 기간 학사업무 기 간 수강지도 기간 수강신청 2026.08.03.(월) 9:00 ~ 08.07.(금) 18:00 2026.08.03.(월) ~ 09.07.(월) 개 강 2026.09.01.(화) 수강정정 2026.09.01.(화) 9:00 ~ 09.07.(월) 18:00 ※ 학사일정에 변경이 있을 경우 별도 공지 예정 나. 수강신청 전 졸업요건 취득현황 사전 점검 절차 안내 1) 목적: 수강신청 및 수강지도 시 졸업요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점검하여 졸업사정 시 차질이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 2) 조회 방법 및 내용 조회 방법 조회 내용 학생 포털로그인 → 학사서비스 → 성적/졸업 → 졸업요건취득 현황조회(일반대학원) - 교과목이수현황(이수학점) - 지도교수 지정과목 이수현황 - 외국어시험/종합시험 - 비교과과목 이수현황 - 학회지 게재 현황 교수 AIMS2 대학원학사 → 졸업 → 졸업사정 → 졸업요건취득 현황조회 학과 AIMS2 대학원학사 → 졸업 → 졸업사정 → 졸업요건취득 현황조회 ※ 단, 학과별 전공필수 이수 여부는 별도 확인 필요 다. 수강신청 안내 및 학사업무 협조 요청(학생 및 교수 안내 공지) 1) 지도교수가 수강지도하며, 지도교수 배정 전 또는 부득이한 경우 소속 학과장이 지도교수를 대신하여 수강지도함 2) 수강지도 방법 가)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수강신청관리 → 수강지도등록 → 수강지도 대상자 확인 → 해당 학생 수강신청 내역 확인 → 수강지도 클릭 및 저장 나) 학과장 수강지도의 경우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수강신청관리 → 수강신청지도교수등록 학과장 등록 필수 3) 졸업에 필요한 연구학점의 경우, 학과별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의 연구학점 기준이 상이하므로([붙임1] 수강신청 안내문 참고) 각 학과에서는 소속 학생들이 각 학과의 연구학점 권장이수 학기 및 권장이수 학점에 맞추어 수강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 연구학점은 2개 학기 이상 수강하여야 함(대학원 학사운영규칙 제36조 제1항) - 2024학년도 신입학생부터 • 석사과정: 학기당 3학점 이내 신청 * 석사과정 연구학점 9학점 이수를 요구하는 학과 소속 학생에 한하여 6학점 신청 가능 • 박사과정: 학기당 3학점 또는 6학점 이내 신청 4) 장학 수혜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여 수강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수강지도 및 안내 요망 - 당해 학기 4학점 미만 이수하였거나 F학점 또는 U학점 취득 시 다음 학기 장학 수혜 불가 - 당해 학기 평점평균이 산출되지 않는 과목(P/F, S/U, 연구학점, 학점교류 과목)만 이수한 경우 다음 학기 장학 수혜 불가 - 금학기(2026-2학기)수강신청 시 전공과목 학점을 모두 이수(2026-1학기 기준 모두 이수)한 경우에는 2027-1학기 장학대상자 선발 시 취득학점과 관계없이 누계성적을 기준으로 장학 심사 5) 수강지도 이후 수강정정이 발생할 경우 재차 수강지도 필요 라. 학점교류 수강신청 1) 재학기간 중 총 12학점 초과 불가 2) 수강대상 과목: 본 대학원 교육과정에 편성된 과목 중 당해 학기에 본 대학원 미개설 과목 3) 절차: 학점교환인정제 수강신청서 작성(수업담당교수, 본인 소속 지도교수 및 학과장, 학장 서명 필요) → 학과제출 → 공문으로 대학원 제출 4) 협약대학원별 수강신청 기간 및 절차: 대학원 홈페이지에 공지(공지사항 링크) 5) 당해 학기에 학점교류 교과목만 단독으로 이수하는 경우 평점평균이 산출되지 않아 다음 학기 장학 수혜가 불가하므로, 해당 사항을 학생들에게 반드시 안내 마. 학부과목 수강신청 1) 재학기간 중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은 각 6학점, 통합과정은 12학점 이내, 지도교수가 승인한 과목에 한하여 신청 가능 2) 신청 기간: 대학원 수강신청 기간 3) 절차: 포털 로그인 → 학사서비스 → 교과수업 → 수강신청에서 학부교과구분 및 전공 선택 후 수강신청 4) 정원 조정: 학부과목의 대학원생 수강정원은 각 수업개설 학부(과)에서 조정 가능 (학사정보 → 교과수업 → 수강신청관리 → 수강제한인원등록 → 대학원정원) 바. 대학원과목 학부생 수강정원 조정 1) 정원 조정: 대학원과목의 학부생 수강정원은 각 수업개설 학부(과)에서 조정 가능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수강신청관리 → 수강제한인원등록 → 학부정원) 사. 현장실습 교과목 수강 1) 재학기간 중 총 6학점 이내 수강 및 학점인정 가능 2) 신청 기간: 대학원 수강신청 기간 3) 절차 및 제출 서류: [붙임3] 참조 아. 소수인원과목 폐강 처리 1) 폐강대상 과목: 수강인원이 3명 이하인 과목 ※ 학부생 4학년 이상, 교환학생 및 학석사연계과정생(기합격자) 포함 ※ 대학원 교과목 수강신청 권한은 일반대학원생 외 학부생 4학년 이상, 교환학생 및 학석사연계과정생(기합격자)으로 국한되오니 안내 및 지도 시 유의 2) 폐강 방법: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수강변동관리 →폐강등록 → 강의목록조회에서 과목 폐강여부 클릭 → 저장 3) 폐강 처리 절차 가) 본 수강신청기간 직후 1차 폐강처리 진행 및 개설유지 검토 나) 수강정정기간 직후 수강인원 변경에 따라 폐강처리 진행 자. 공동강의(윤강) 과목 등록 처리 1) 윤강 과목: 2인 이상의 교수가 분할하여 강의하는 과목 2) 윤강 등록: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과목개설관리 → 공동강사등록 화면에서 입력 ※ 공동강사 등록 시 대표강사 구분, 담당 주수(16주) 및 담당 시수 정확히 입력 요망 3) 윤강 등록 기간: 수강신청 전까지 4) 윤강 과목 확인 방법: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교육과정관리 → 교육과정관련출력 → 공동강사명단 선택 후 조회 차. 개설과목 정보 오류 여부 점검 1) AIMS2 대학원학사 → 교과수업 → 과목개설관리의 교과목의 성적TYPE, 학수구분, 학점(시간)수, 담당교수명, 원어(영어)강의여부, 공동개설, 공동강의(윤강) 등 AIMS2에 입력된 정보의 오류 여부 점검 2) 성적TYPE의 경우, 연구과목은 S/U, 전공과목은 A~F로 지정하여야 함. 단, 전공과목 중 세미나 등 일부과목의 경우 P/F(학점포함)로 지정 가능 3) 현장실습 과목 등 전공과목을 P/F로 지정하는 경우, AIMS2 과목개설 - 성적TYPE은 반드시 P/F(학점포함)으로 지정해야 함 카. 2026-2학기 수강신청 관련 특이사항 1) 대학원에서는 대학원 교육과정의 혁신 및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과 대학원생의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초역량·융복합역량·연구역량으로 구분하여 구성된 대학원 공통교육과정(AJOU CORE)을 개발하였으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제공·운영되고 있음 2) 공통교육과정(AJOU CORE) 중「대학원연구입문」 과목(1학점)은 2026학년도 신·편입학생부터 필수 이수과목으로 운영됨에 따라 각 학과에서 적극적인 수강안내 요청 3) 공통교육과정(AJOU CORE) 과목군에는 각 학과에서 개설·운영 중인 교과목 일부가 포함되어 있으나, 「대학원연구입문」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선택 이수과목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선택 이수과목의 경우 필수 이수 대상은 아니나, 대학원생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과 및 지도교수의 적극적인 수강 권장 요청 4) 대학원 공통교육과정(AJOU CORE) 관련 사항 등은 추후 별도 공문을 통해 안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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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2026-1학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우수연구 시상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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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원 전과(전공 변경) 시행 안내
가. 대상자: 2026학년도 2학기 기준 제2학기 및 제3학기 진급 대상자 (재학 중 1회 제한) 나. 학생신청서류 - 전과원서 및 전과학점인정신청서 1부(붙임 양식 참조) - 성적증명서(26-1학기 성적 포함) 다. 학생 신청방법: 현재 소속 학과가 아닌 전과 희망 학과(전입학과) 사무실로 서류 제출 라. 학생 신청기한(학생→학과): 2026.7.9.(목) ~ 7.17.(금)까지 ※ 전과 원서에는 전출학과 및 전입학과 지도교수 및 학과장 서명 필수 포함 ※ 전과원서 취득성적내용 학과담당확인에는 학과 담당자 서명(성명으로 기재) 필수 포함 ※ 전과 학점 인정신청서에는 사정위원 2인 및 학과장 서명 필수 포함 마. 유의사항 - 전과로 인한 학생의 학과 변동 내용이 2026학년도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 반영되어야 하므로 부득이 학생 신청 기한을 제한합니다. (이후 전과 신청 불가) - 전공 변경은 전과에 준하여 신청합니다.(전과학점인정 신청서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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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 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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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소식][2026.07.07.화] 염동일 교수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새로운 광특성 규명
그래핀 전기 소자에서 발생하는 사광파 혼합 반응 모식도 아주대 염동일 교수팀이 차세대 광 정보 처리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에서 매우 강력한 비선형 광학 특성을 발견하고, 이를 전기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해 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빛’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써,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광 컴퓨팅 기술 등의 성능 혁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리학과·(대학원)에너지시스템학과 염동일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 내에서 기존에 보고된 수준을 뛰어넘는 매우 강한 비선형 광 현상을 관측하고, 이를 전기적 도핑을 통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을 통한 디랙 페르미온의 비선형 위상 결맞음 소실 동역학 제어(Manipulating Nonlinear Dephasing Dynamics of Dirac Fermions in Nearly Degenerate Four-Wave Mixing)’라는 제목으로 광학 및 포토닉스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 <PhotoniX>에 6월 온라인 게재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DGIST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2차원 신소재로, 뛰어난 전기적·광학적 특성 덕분에 광소자와 차세대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그래핀 내부 전자의 이동속도는 기존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구리보다 100배 이상 빨라 초고속 소자 구현에 유리하다. 그래핀은 또한 얇고 투명하면서도 기계적 강도가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그래핀의 실제 산업 적용을 위해서는 여전히 여러 기술적 한계를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단 원자층 두께를 가지는 그래핀에서 빛의 선형 흡수가 2.3%에 지나지 않아, 광소자로의 응용에 어려움이 있다. 흡수율이 낮으면 빛의 세기 변조나 검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주대 연구진은 그래핀의 비선형 광 특성인 ‘사광파 혼합 현상(Four-Wave Mixing, FWM)’에 주목했다. ‘비선형 광 특성’이란 빛이 매질에 입사할 때 매질에서 유도되는 편극(Polarization)의 크기가 빛의 전기장 세기에 선형적으로 비례하지 않고 제곱이나 세제곱 등 고차항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준축퇴(Nearly Degenerate, ND) 조건에서 그래핀 고유의 밴드구조로 인해 매우 강한 비선형 광특성이 발현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연구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연구진은 그래핀 내에서 발생하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Nearly Degenerate Four-Wave Mixing, NDFWM)’ 현상에 주목, 기존에 보고된 수준을 뛰어넘는 매우 강한 비선형 광 응답 특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그래핀의 3차 비선형 감수율은 광통신에 사용되는 C-밴드 파장 영역에서 10-13 m2 V-2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기존 고성능 비선형 광소재와 비교해 1000배 이상 높은 값으로, 매우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강력한 비선형 광신호 변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연구진은 전기적 도핑을 통해 단원자층 그래핀에서 비선형 광신호의 켜짐과 꺼짐을 나타내는 온·오프 대비(On-Off Contrast)가 최대 23dB(99.5%)에 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특성은 빛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수적인 광통신 및 광센싱 분야뿐 아니라, AI 데이터 센터에서 전기 신호 대신 광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고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이번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는 준축퇴 사광파 혼합 현상을 통해 그래핀 내부 전자의 초고속 동역학 특성을 새롭게 관측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낮은 광세기 조건에서 비선형 광응답이 특정 전기적 상태에서 공명(resonance) 특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빛에 의해 여기된 전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양자적 상태를 유지하는지를 의미하는 ‘결맞음 시간(decoherence time)’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연구진은 양자 마스터 방정식 기반의 이론 분석을 통해 이러한 현상이 그래핀 내 디랙(Dirac) 전자의 결맞음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광여기된 전자의 결맞음 시간이 최대 70펨토초(fs, 1조분의1초의 1000분의1)에 이른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강한 레이저가 필요한 고조파 생성(high-harmonic generation) 방식으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그래핀의 초고속 양자 동역학을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그래핀의 비선형 광학 현상을 이용해 초고속 전자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광통신 네트워크 ▲광 기반 인공지능(AI) 연산 ▲초고속 정보 처리 기술 개발 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동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래핀의 비선형 광응답이 효율적인 광신호 변환뿐 아니라 전자의 초고속 양자 동역학을 탐구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초저전력 광소자와 초고속 광정보 처리 기술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후속사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양자암호통신 전송기술 고도화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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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소식][2026.06.23.화] 서형탁 교수팀, 100배 빠른 데이터 처리 ‘차세대 지능형 센싱 기술’ 개발
이번 연구에 참여한 아주대 연구진. 왼쪽부터 김아영·당현민 박사과정 학생, 쿠마 모히트(Mohit Kumar) 교수와 서형탁 교수 아주대학교 첨단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방대한 데이터를 하나로 응축해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시스템 대비 속도는 100배 빠르고 에너지 효율은 20배 높아,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과 보안·로봇 등의 분야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서형탁·쿠마 모히트(Mohit Kumar)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활용해 여러 센서 신호를 단일 아날로그 코드로 통합 처리하는 ‘전기적 프리즘(E-PRISM)’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통합 근접 센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날로그 멤리스터 기반 전기적 프리즘(Analogue Memristor Based Electrical PRISM for Unified Near Sensor Computing Applications)’이라는 제목으로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5월호에 게재됐다.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쿠마 모히트(Mohit Kumar) 교수가 제1저자 및 공동 교신저자로, 박사과정 당현민·김아영 학생이 공저자로 참여했고, 서형탁 교수는 책임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자율주행차나 스마트홈 기기와 같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정보를 분석해 적합한 행동을 수행하는 최근의 지능형 시스템(Intelligent System)과 피지컬 AI(Physical AI)에서 센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감각기관처럼 외부의 정보를 수집해 시스템에 전달해야 하기 때문. 통상 지능형 시스템은 센서, AI와 알고리즘 같은 데이터 처리 장치 그리고 제어 장치로 구성된다. 지능형 시스템에서 이처럼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하지만, 데이터를 처리 장치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 소모와 시간 지연이 발생한다. 특히 데이터의 양이 늘어날수록 전송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데이터 병목 현상’은 빠르게 동작하는 실시간 AI(Real-time AI) 구동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되어 왔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적 프리즘(E-PRISM)’ 아키텍처를 고안했다. 이는 여러 빛을 하나의 백색광으로 합치는 광학 프리즘의 원리를 전기적으로 구현한 형태다. 연구팀은 산화아연(ZnO) 기반의 멤리스터(Memristor) 소자 10개를 일렬로 배열한 단일 칩 구조를 통해, 0과 1로 구성된 10개의 이진(Binary Input) 입력을 1024(2를 10번 곱한 값)의 고유한 아날로그 신호로 압축해 읽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디지털로 변환해 일일이 전송할 필요 없이, 소자 자체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즉각적인 데이터 요약과 판별이 가능하다. 아주대 연구팀이 개발한 E-프리즘 기반의 지능형 센서 신호처리 개념도 개발한 소자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 연구팀은 새로운 소자가 기존에 활용되던 인공 신경망(MLP, Multi-Layer Perceptron) 방식 대비 속도와 효율 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임을 확인했다. 우선 소자 자체에서 데이터 요약과 판별이 가능해짐에 따라 데이터 전송의 대역폭이 약 10배 절감됐다. 이는 센서에서 작업 수행을 위해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이동량이 기존 대비 10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소모량은 약 20배 절감되고 처리 속도는 100배 이상 향상될 수 있었다. 더불어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소자를 활용해 실제 지능형 센싱 작업을 수행했을 때 매우 높은 정밀도를 보임을 확인했다. 노이즈가 섞인 패턴 인식에서 95%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고 2D 도형 분류에는 88% 수준의 정확도를, 이동 궤적 추적의 경우 99%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특히 3D 객체 인식 및 다중 파장 감지 등 고차원의 데이터 처리에서도 95% 이상의 정확도를 유지하며 범용성을 입증했다. 서형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센서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원데이터(Raw Data)를 현장에서 직접 압축하고 처리하는 ‘근접 센서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소재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적인 설계 덕분에 기존 반도체 공정에 즉시 적용이 가능해,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초저전력·초고속 AI 엣지 디바이스(AI Edge Device)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과 중견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존 반도체 미세화의 한계 극복을 위한 고성능 신소자 개발 및 AI 반도체 설계, 이를 위한 장비 및 공정 개발을 지원한다. 아주대 팀의 연구는 고성능·초저전력 연산 처리를 위한 신소자 구현을 목표로 하는 소자 분야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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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소식][2026.06.19.금] 장원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장원준 교수(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31회 환경의 날 유공 장관 표창>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원준 교수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시상은 지난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한 '2026년 제31회 환경의 날 유공 장관표창'에서 진행됐다. 장 교수는 에너지·환경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주도해왔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 ▲환경오염 저감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폐자원 에너지화 및 화학물질 생산 등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환경·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국내외 학술지에 85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며, 한국연구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환경·에너지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기술 혁신에 공헌하고 있다. 아울러 ▲한강유역환경청 순환자원 인정 자문위원 ▲한국청정 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환경 및 자원순환 관련 학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 교류 활성화와 산·학·연 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장 교수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는 미래 세대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대기·수질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환경공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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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