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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수원교육지원청-아주대, 첨단바이오캠프 운영…고교생들 "분자생물학 직접 체험"
수원인터넷뉴스(2026/07/20) 수원교육지원청, 아주대학교와 함께 미래 과학인재 키운다:수원인터넷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아주대학교에서 수원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수원 고교-대학 연계 차세대 과학인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아주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심화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 지역 고등학생 164명이 참여했으며, 약학·첨단바이오·물리양자·화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아주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실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첨단바이오캠프는 최신 분자생물학 실험을 직접 수행하며 생명과학 분야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첨단바이오캠프에서는 PCR(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DNA 증폭 및 유전자 검출 실험과 Bradford 검출법을 활용한 단백질 정량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분자생물학 연구의 핵심 기법을 직접 실습하며 유전자 분석과 단백질 정량의 원리를 익혔으며, 실제 바이오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첨단 실험 기술과 연구 과정을 경험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생명과학 연구와 바이오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단백질 분석 기법을 익히며 실험 설계부터 결과 분석까지 대학 수준의 연구 과정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대학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실험 장비를 직접 다루며 대학 수준의 연구 과정의 첨단 바이오 실험을 수행했고, 실험 결과를 분석하며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심화 실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탐구역량과 진로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과학교육 협력 모델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연구 환경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탐구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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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이런 선후배 첨바」프로그램 운영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재학생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후배 교류 프로그램 「이런 선후배 첨바」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설 단과대학의 특성상 학생 간 교류 기회가 제한적인 점을 보완하고,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한 조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다. 총 11명의 지도교수가 참여해 22개 조를 구성하며, 각 조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혼합형으로 운영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광교호수공원 피크닉, 지도교수와의 식사, 교내 릴스 제작 미션, 보드게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조별 활동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율해 진행했으며, 활동 과정은 사진과 영상 등 인증자료를 통해 공유됐다. 광교 호수공원에서 간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 지도교수님과 식사하는 모습 조원들과 보드게임하는 모습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심리 프로그램, 시향지 만들기 프로그램, 이미지 브랜딩 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러 조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 간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UNLOCK YOUR STRENGTHS(심리프로그램) 향(香)담_나만의 향기를 담다 브랜딩 랩 : 첫인상 연구소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율, 활동 인증자료, 릴스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활동 조를 선정했다. 5개의 미션을 모두 참여한 조 중에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높은 참여율을 보였거나, 다양한 활동 사진을 제출한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3등 팀에게는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1등 수상팀 : 첨바인드 ▶ 2등 수상팀 : 일욱재 ▶ 3등 수상팀 : 마음섞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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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박대찬 교수 연구팀, 암세포 표적 新 면역세포 치료기술 개발
아주뉴스(2026/05/08) 박대찬 교수 연구팀, 암세포 표적 新 면역세포 치료기술 개발 디지틀조선일보(2026/05/04) 췌장암 면역치료 한계 넘을까...면역세포 억제 막는 기술 효과 확인 아주대학교 박대찬 교수가 췌장암의 암세포만을 표적 공격할 수 있는 면역세포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뿐 아니라 기존에 면역치료가 어려웠던 고형암 치료제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학교 박대찬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 연구팀은 면역세포의 접근을 막는 형질전환증식인자(TGF-β) 신호를 차단하고 암세포를 표적 공격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세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인체 NK 세포에 대한 원스텝 녹인 구조의 고형암 확장가능 TGFβ1 내성 면역 요법(One-step knock-in CAR constructs in human NK cells enable scalable, TGFβ1-resistant immunotherapy for solid tumors)’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의학연구 분야 국제 학술지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최근호에 게재됐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는 인체의 1차 방어 역할을 하는 선천 면역 백혈구로, 별도의 항원 인식 과정이 필요 없이 손상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제거한다. 특히 ‘키메릭항원수용체(CAR)’라는 인공 수용체를 장착한 ‘CAR-NK 세포’는 기존의 다른 면역 치료에 비해 세포 손상 등 부작용 위험이 낮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췌장암 같은 고형암에서는 종양미세환경에 존재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TGF-β)가 방어 역할을 하는 NK세포의 기능을 강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GF-β는 세포 독성과 활성 수용체 발현을 억제하고, 세포의 에너지 대사까지 저하시켜 면역세포의 전반적인 항암 능력을 떨어뜨린다. 때문에 기존 CAR-NK 치료는 췌장암 같은 고형암에서는 한계를 보여왔다. 지속적 기능 유지가 어렵고, 유전자 제거와 삽입을 각각 수행해야 하는 복잡한 제조 공정 역시 상용화의 걸림돌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연구팀은 크리스퍼 카스9(CRISPR-Cas9) 기반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NK 세포에서 TGF-β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를 제거하는 동시에 췌장암 표적 단백질인 메소텔린(mesothelin)을 인식하는 키메라항원수용체를 삽입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 천공 방식으로 유전자 제거와 삽입을 단일 공정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을 활용, 제작 효율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유전자 편집 과정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약물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사용해 유전자 삽입의 효율을 높이고 세포 기능을 강화했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CAR-NK 세포는 암세포 사멸 효과가 강화됐을 뿐 아니라, 세포 증식 능력과 주요 활성 수용체 발현도 증가했다.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성화를 통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장기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실제 췌장암 환자의 종양 특성을 반영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치료 효과를 평가한 결과, CAR-NK 세포는 TGF-β가 존재하는 면역억제 환경에서도 암세포 사멸률이 55.4%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덱사메타손을 병용했을 때에는 68.3%까지 증가했다. 동물 실험에서도 종양 성장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강한 항암 효과를 보임이 확인됐다. 아주대 박대찬 교수 연구팀은 유전체 및 전사체 기반 생명정보 분석을 통해 개발된 CAR-NK 세포의 작동 원리와 안정성을 규명하는 데 기여했다. 박대찬 교수는 “유전자 편집 이후 NK 세포 내부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 덱사메타손 처리 시 세포의 에너지 생성과 면역 기능 유지에 관련된 신호들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암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생산 능력이 향상되며, 이를 통해 CAR-NK 세포의 항암 기능이 강화될 수 있음을 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G-LAMP 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공동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는 이미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강한 항암 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제작 효율이 높은 방식을 개발,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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