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아주대학교, 첨단바이오융합대학 등 정원 늘려
- 첨단바이오융합대학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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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지능형 반도체·첨단 바이오 학과 정원 늘려

아주대(입학처장 최수영·사진)는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3.6%에 해당하는 742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나군 178명, 다군 564명이며, 원서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올해 정시 모집 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첨단학과 모집 인원 확대와 영어 등급별 변환 점수의 변동이다. 영어 등급별 변환점수의 경우 기존 1등급과 4~9등급의 변환 점수는 변경되지 않았으나 2~3등급 변환 점수의 구간별 차이를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주대는 올해 첨단산업 관련 학과의 전체 학부 정원 뿐 아니라 정시 모집 인원도 대폭 늘렸다. 교육부 승인을 통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정원을 각각 81명, 105명으로 30% 이상 증원했다. 정시모집에서는 각각 다군 수능 일반 전형을 통해 27명, 32명 등을 선발한다. 각 전공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입학 후 신약·바이오소재·디지털바이오 등 3개 전공 중 선택이 가능하다.
정시 전형은 대부분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의학과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면접을 포함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의학과는 나군에서 수능 95%와 면접 5%를 반영해 일반전형에서 10명, 농어촌전형에서 1명을 모집한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경우 국방IT우수인재2전형을 통해 7명을 선발한다.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 수학·탐구 등급 합 6 이내의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된다. 면접 전형은 제시문 기반 개별면접으로,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을 평가한다.
입학계열과 무관하게 모든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입학도 확대됐다. 자유전공학부는 나군에서 인문계열 51명, 자연 93명을 선발하며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드는 학생설계전공 제도를 운영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자체 변환 점수, 영어는 등급별 변환점수, 한국사는 5등급 이하 등급별 감점 방식으로 반영한다. 자연계열 수험생은 수학 미적분·기하 또는 과학탐구 선택 시 최대 3%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아주대는 올해부터 학교폭력조치사항에 따른 감점 조치를 모든 전형에 적용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2일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