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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모의재판 대회 경기지역 예선 개최

  • 오혁준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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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재판

 

27일 우리 학교 종합관에서 ‘제8회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경기·인천 지역 예선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인천 지역 고교생 6팀이 참가해 민/형사 부문 모의재판 경연을 벌였다. 법무부가 대회를 주최했고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경기 지역 유일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서 후원을 맡았다. 우리 학교 이외에도 수원지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등이 후원했다.

지역예선은 서울·강원권, 대구·경북권, 대전·충청권, 광주·전라·제주권, 부산·경남·울산권, 경기·인천권으로 나눠 총 36개팀이 참가했으며 8~14명이 한 팀을 이뤘다. 본선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