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공학과 소개
환경안전공학과는 환경 보호와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입니다. 이 학과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환경 오염 방지, 자원 관리, 산업 안전 및 보건,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졸업 후에는 환경 관련 기관,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안전공학과에는 수질, 폐기물, 대기,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교수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아주대학교의 교수1인당 평균 연구비는 1.8억 원인 반면, 환경안전공학과는 약4.6억 원으로, 연구 환경이 매우 풍부하고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수진은 각기 다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며, 학문적 성장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의 강화로 인해 화학물질 관련 안전 분야의 직업 중요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기업들이 안전 관리와 건강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화학물질 및 공정 관련 산업안전 전문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환경안전공학과에서는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폐(하)수 및 용수의 처리, 폐기물의 관리 및 처리, 대기오염물질의 처리, 화학공정안전, 위험성펑가, 전과정평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동안 환경안전공학과의 이러한 교육과정은 각종 산업체에 종사하는 환경안전 관련 인력들이 자신들의 폭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현장문제 해결능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 지난 36년간 311명 졸업생 배출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는 현재까지 총 311명의 졸업생(2024년 10월 기준)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은 이러한 성공적인 졸업생들을 키우기 위한 전문 지식 기반과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준비를 보다 든든히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에서는 환경과 안전 관련 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공학적 전문 지식, 그리고 탄소중립 관련 미래 융합 산업에 대한 식견과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