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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건축학과 전유창 교수가 <물질의 상상 ; 연금술적 건축에 관한 10개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이미지가 아닌 물질의 감각으로 건축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건축의 관점에서 물질문화의 사회적 층위를 짚어보고, 물질로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것의 의미를 공유하며, 물질 변형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방법론을 소개한다. 또한 10개의 실험적 설계 작업을 통해 물성 중심 디자인(material based design)의 실천적 프로세스를 모색했다. 전유창 교수의 신간은 ▲지각의 확장, 스펙터클과 실감의 건축 ▲물질로 상상하기 혹은 이야기하기 ▲디지털 기술과 물성 모폴로지,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각 파트에는 아주대학교 ‘건축 설계 스튜디오(Advanced Architectural Design Studio)’ 수업에서 대학원생들과 탐구한 디자인 실험이 포함되어 있다. 이 수업에서 전유창 교수와 학생들은 시각문화와 물질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건축이 우리 삶의 정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물질과 세상의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탐구했다. 학생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해석하고 재생산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소비자의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을 구현해냈다. 그렇게 진행된 여러 프로젝트 중 물질의 이미지와 건축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 10개의 사례가 이번 책에 소개됐다. 브랜드 이미지를 물성과 연결하는 실험, 공간 이미지와 외피의 상호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실험과 아이디어가 담겼다. 지난 2007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전유창 교수는 건축 실무와 디지털 디자인 관련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2021년 세종도서 선정작인 『건축, 감각의 기술(공간서가, 2020)』, 공저로 『메이드 인 디지털(아키랩, 2018)』이 있다. 지난 학기에는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축, 공간을 경험·경영하라' 강의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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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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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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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김상욱 교수팀이 단파 적외선 영역에서 광학 성능을 나타내는 새로운 친환경 양자점을 제조하고, 광검출 소자에 이를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기존의 소재를 대체하여 자율주행이나 무인 이동체 등 산업·군사·천문 관측용 탐지 장치에 활용 가능한 원천소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욱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연구팀은 InSb 양자점을 염소 이온 표면 처리해 광학 성능을 극대화하고, 이를 소자에 적용하기 위해 무기 리간드 치환 기술과 접목, 높은 성능의 포토다이오드 타입 광검출기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표면 산화를 억제한 1500nm SWIR 광검출기용 콜로이드 InSb 양자점(Colloidal InSb quantum dots for 1500 nm SWIR photodetector with antioxidation of surface)’이라는 제목으로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12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김종현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이행근 한국화학연구원 박사가 함께 참여했다. 단파 적외선은 근적외선 영역보다 긴 파장대의 범위로 파장이 길어 투과성이 좋으며, 특히 가시광·근적외선 영역보다 태양광이나 수분에 의한 간섭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단파 적외선은 자율주행이나 무인 이동체 등에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흐리고 안개 낀 날이나 어두운 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단파 적외선의 효율적 감응을 위한 소자의 성능과 가격 등의 측면에서는 한계를 보여 왔다. 기존 단파 적외선 감응 소자의 경우 규소(Si)나 인듐 갈륨 비소(InGaAs)를 기반으로 하나, 이 경우 1100nm 이상의 긴 파장 영역 대에서는 감도가 크게 떨어진다. 두 종류 이상 물질의 주기적 층을 쌓은 초격자 반도체의 경우, 제작 단가가 매우 비싸고 상온에서의 감지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비용이며 비냉각형 소재인 양자점(Quantum Dot)이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서 학계 및 산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양자점은 2023 노벨화학상의 영광을 차지한 반도체 나노입자 소재로, 수 나노미터(nm) 크기의 물질이 형태나 조성에 따라 가시광에서 적외선 영역까지 파장 조절이 매우 용이하여 다양한 광소자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황화납(PbS)이나 황화셀레늄(PbSe), 텔루르화 수은(HgTe) 같은 양자점 기반 소재를 이용한 단파 적외선 감응 소자들이 학계에서 최근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이런 양자점의 경우 납과 수은 같은 유독성 중금속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에서 널리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이에 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납(Pb)이나 수은(Hg)을 사용하지 않는 InSb 양자점을 주목했다. InSb 양자점은 유해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양자점으로 알려져 있으나, 표면 산화에 매우 취약해 그 성능을 나타내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합성 단계에서 염소 이온을 첨가해 양자점 표면 산화를 최대한 억제, InSb 양자점의 광학 성능을 극대화하고, 무기리간드 치환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으로 소자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가공했다. 연구팀은 이렇게 만든 고밀도의 양자점 필름을 ITO 기판에 코팅해 포토다이오드 타입의 광 검출 소자에 적용했다. 그 결과 상온의 1370nm와 1520nm 영역에서 각각 11.2%, 6.3%의 외부 양자효율을 달성,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높은 성능이 나타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더불어 합성된 InSb 양자점의 단파 적외선 흡광 성능뿐 아니라 발광 또한 확인, 이를 통해 새로운 광원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발견했다. 단파 적외선 발광의 경우 가시광이나 근적외선보다 인체 조직에서의 투과성이 매우 높기에 바이오 이미징에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수분이나 햇빛 등 외부 환경에 의한 간섭이 적어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에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욱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InSb 양자점 제조기술은 납과 수은 같은 유독성 중금속을 활용하지 않은 친환경 기술로, 가격 경쟁력과 효율도 높아 단파 적외선 감응에 사용할 수 있는 산업계의 가장 현실적 대안”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추가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KIURI 및 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고,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 김상욱 교수는 공학대학원 화학생명공학과에서 나노재료과학 과목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위 그림 설명 a) 염소 이온에 의하여 양자점의 표면을 보호해 산화를 방지 b) 양자점 성장 온도에 따라 흡광 영역 조절 가능 c) 상기 양자점 소재를 이용한 광검출기의 모식도와 외부 양자효율 스펙트럼(주황색 : 1370nm, 적색 : 1520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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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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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김순태∙정승호 교수가 ‘2023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최우수논문상과 신진연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15회 2023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한국에너지학회와 한국대기환경학회, 투데이에너지 주관으로 지난 5일 서울시 양재동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기술 발전과 연구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자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 김순태 교수는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정승호 교수는 한국에너지학회 학술부문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김순태 교수는 대기환경관리와 미세먼지, 대기 오염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정승호 교수(위 사진)는 화학공정 안전관리와, 독성가스-화재폭발 시뮬레이션 등을 연구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기업 부문에서 ▲경영 ▲환경 ▲기술 ▲효율 ▲안전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학술 부문에서는 신진연구상과 최우수논문상, 학술지발전상 등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가린다. 더불어 대학원생과 대학 부문에서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대한 기업과 학생, 연구자들의 관심과 의욕을 고취하고, 관련 분야 활성화와 사업 양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김순태 교수는 공학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에서 환경대기과학, 대기환경 과목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승호 교수는 공학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에서 공정안전관리 특론, 화학물질 안전개론, 장외영향평가 및 위험성평가 등의 과목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미지 자료 출처 : 제15회 2023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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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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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공학대학원교학팀
- 작성일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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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원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선천면역의 활성화를 통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활용될 수 있는 ENPP1 억제 화합물을 발굴했다. 최준원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는 한국과학기술원(KIST)·㈜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연구팀이 선천면역의 조절과 관련 있는 STING 경로를 활성화시켜 선천면역 활성화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새로운 ENPP1 저해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STING 매개 면역항암요법을 위한 경구 투여 저분자 ENPP1 저해제 개발(Discovery of orally bioavailable phthalazinone analogues as an ENPP1 inhibitor for STING-mediated cancer immunotherapy)’이라는 논문으로 의약화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11월호의 부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최준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IST) 이상희·한서정 박사,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박찬선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공동 제1저자로 아주대 조영욱 학생(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과 KIST·경희대 강미소 학생(KIST 뇌질환극복연구단·경희대 기초약학과)이 함께 했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저분자 혁신항암제(선천면역·RAS변이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면역항암제는 암을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와는 달리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면역세포가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3세대 항암제를 말한다. 면역항암제는 기존 1세대·2세대 항암제의 여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1세대 항암제의 부작용과 2세대 항암제의 내성 등 암 환자들의 치료를 어렵게 했던 요소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실제 면역항암제는 다양한 암에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고 폐암, 신장암, 림프종과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등 암 환자들의 생존율 증가에도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미국 제약사 머크(Merck Sharp & Dohme, MSD)가 2014년 면역항암제의 일종인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를 출시한 뒤, 새로운 타깃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사례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흑색종이 간에 이어 뇌까지 전이되었지만, ‘키트루다(Keytruda)’ 투여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키트루다(Keytruda)’는 지난해 약 26조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의약품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치료 반응률이 높지 않아, 아직도 많은 암 환자들이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면역항암제의 일종으로, 암세포가 면역체계를 회피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암세포가 인체에서 면역관문을 조종, 일종의 정상 세포인 것처럼 면역세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면역관문억제제는 이를 억제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면역관문억제제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낮추는 원인으로는 암세포의 낮은 면역반응성이 꼽힌다. 암세포 주변의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에서 면역세포가 배제된 ‘콜드 튜머(cold tumor)’에서는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이 낮은 반면, 종양미세환경에 면역세포가 침투해 있고 암세포의 면역반응이 활성화된 ‘핫 튜머(hot tumor)’에서는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음이 이미 밝혀져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은 면역반응성이 낮은 콜드 튜머를 면역반응성이 높은 핫 튜머로 바꿀 수 있는 선천면역항암제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번 연구에서 공동 연구팀은 선천면역 조절과 관련 있는 STING 경로를 활성화 시키는 경구 투여 ENPP1 저해 저분자 화합물을 발굴했다. 이 물질은 STING 경로 활성화를 통해 인터페론 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촉진하였고, T세포를 매개로 한 선천면역 반응을 유도했다. 이에 따라, 암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성이 높아져 암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연구팀은 동물 모델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면역관문억제제(anti-PD-L1)와 병용 투여 시 면역관문억제제를 단독 투여할 때보다 높은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 또 암세포를 재이식하여 암 재발을 유도하는 실험에서도 추가적인 약물 투여 없이 암세포가 사멸하거나 거의 자라지 않는 우수한 면역항암 지속 효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기존 표준치료와 연계된 병용 치료요법 또는 단독 투여요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주대 최준원 교수는 “3세대 항암제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해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높아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며 “하지만 모든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보이지는 않고 30% 이하의 환자들에게서만 효능을 보이고 있어, 면역항암제의 낮은 반응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어, 면역항암제가 적용될 수 있는 암의 종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암세포의 낮은 면역반응성으로 면역항암제 사용이 쉽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보건산업진흥원,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11월호의 부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된 공동 연구팀의 연구 성과. 연구팀이 개발한 물질이 콜드 튜머를 핫 튜머로 변환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모식도다.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ENPP1 저해제 화학적 구조 및 작용기전(위)과 동물모델에서 항암 효능 결과(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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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작성자공학대학원교학팀
- 작성일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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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공학대학원교학팀
- 작성일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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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공학대학원교학팀
- 작성일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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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최기주 총장, 김공주 사무총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강민철 기획처장 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 역대 회장 9명이 각 1000만원~2000만원을 모금하여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7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김공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강민철 기획처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아너스클럽 명패 및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 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오영호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18기)는 공학대학원 CKO 11대 회장이자 현재 ㈜마이컨벤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오 기부자는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송춘희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26기)는 공학대학원 CKO 14대 회장이자 지안산업개발 대표를 맡고 있다.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한상필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8기)는 현 회장(15대)이자 영통바리스타커피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 기부자 역시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외 박민철 6대 회장, 김재준 7대 회장, 이강우 8대 회장, 안성근 9대 회장, 황덕주 10대 회장, 엄재동 12·13대 회장이 각각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기주 총장은 “CKO 총동문회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동문 발전이 곧 대학의 성장이기에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학대학원 CKO 한상필 현 회장(15대)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송춘희 14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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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공학대학원교학팀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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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아주대학교
- 작성일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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