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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 ‘HTHT 2021 대학 컨소시엄 컨퍼런스’ 발표

  • 인문대학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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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t Touch Hight Tech, HTHT) 2021 대학 컨소시엄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은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High Tech)을 적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교수자는 학생의 지도와 상담(High Touch)으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방식을 의미한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하이터치 하이테크를 통한 고등교육의 혁신과 포용의 가속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 교육기관,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및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교육혁신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주 총장은 글로벌 컨퍼런스 세션의 기조연설로 참석했다. 글로벌 컨퍼런스 세션에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마이클 크로우 총장,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 다비드 가르사 총장이 함께 했다.
 
 
  
 
박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적응형 학습의 필요성 ▲아주대의 적응형 학습 플랫폼 활용 사례 및 결과 ▲교육 혁신을 위한 대학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아주대의 자체 개발 솔루션과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인 알렉스(ALEKS)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아진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의 지향점을 전망했다.
 
  
 
아주대는 교수학습개발센터를 중심으로 학습 특성에 맞는 선제적이고 맞춤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교수학습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 컨설팅, 최신 교수법 모델 개발, 학습법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며 교수자와 학생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