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소개

원장인사말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여러분은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전문가로 태어납니다.”

아주대학교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항상 경쟁력 있는 인재을 배출하여 왔습니다. 정보통신대학원은 이러한 기본 환경을 이어받아 직장인들의 정보통신 분야 재교육 및 시대를 주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후 27년 동안, 전임 원장 및 교수진 그리고 교학 행정 및 원우회 등 헌신적 노력과 기여를 통해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2024년도 현재 입학정원 183명에, 3,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점진적인 학사개혁을 통하여 4학기제, 화/수/목 강의, 과목이수 석사제, on-line 교육 등 새로운 제도들을 도입하여 교육의 내용이나 운영이 확고히 개선되었습니다.

2011년도 봄 학기부터 정보통신대학원 전용 공간을 연암관 9층에 확보하여 더욱 쾌적한 교육환경과 행정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강의실, 연구실 그리고 원우 휴게실 공간을 비롯하여, 관련 연구소 및 지하 주차공간 등, 새로운 전문가를 탄생시키기 위한 교육 시설이 준비되었습니다.

정보통신대학원은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시의에 적절한 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현재, 정보통신, 사이버보안, IoT(사물인터넷), 지능형 소프트웨어 그리고 C4I 분야를 (정보통신/C4I, 사이버보안/C4I, C4ISR) 등의 전공을 두고 있으며 재직자를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e-learning(on-line)교육과 off-line 강의가 병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C4I과정 등 전과정에서 효율적인 학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대학원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 학업 열망과 직장 사회 경험이 석사과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더욱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특수대학원입니다. 교육과정 및 교수 연구진 등 학교의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스스로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자발적 학업 활동이 특징입니다. 정보통신대학원을 통하여 학술적 전문 기량 확대와 동시에 학우들의 다양한 직업 배경등을 서로 공유하여 산업 현장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생이 된다는 것은 졸업 후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전문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정보통신대학원을 통하여 시대의 흐름과 현장의 주도적 기여를 기대합니다.

정보통신대학원장 예 홍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