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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골목길 서점에서] 테우트의 선물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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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 교수] 플라톤이 『파이드로스』에 남긴 기록에 따르면 이집트에 테우트라는 신이 있었다. 문자가 없었기에 모든 것을 기억에 의존해 지식을 전수해야 했던 시절, 테우트는 문자를 발명했다. 테우트는 발명품을 들고 왕 타무스를 찾아가 선물하겠다고 제안했다. 왕은 심사숙고 끝에 테우트의 선물을 거부했다. 하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2899
2139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6-08-13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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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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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나무야 너도 견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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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 약학과 교수] 둥글게 몸통을 만 바짝 마른 지렁이를 밟을까 자주 발걸음을 살핀다. 땅속에 물이 들어차면 숨쉬기 어려워서 또 땅이 건조하면 물을 찾아서 외출을 감행한 지렁이가 미처 퇴로를 찾지 못한 것이다. 지난주 서울과 경기 지방의 온도가 40도를 넘었다. 앞자리 숫자가 주는 압박감 때문에 호들갑스럽게 받아들이는 감이 들지만 사실 볕을 가리고 바람 잘 통하는 1.5m 높이의 장소에서 잰 온도가 체온을 넘어선 지는 제법 오래되었다. 게다가 밭고랑에서 빨간 고추를 따는 농부가 숨쉬는 공기는 예보한 온도보다 훨씬 높다. 하략 https://www.khan.co.kr/article/202608121959005
2137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6-08-13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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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2136
[칼럼] [정책의 맥]'AI 리그'도 전략패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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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아주대 총장] 월드컵이 끝났다. 스페인의 점유축구가 스타플레이어 없이도 시스템적 담대한 플레이로 우승했다. 한국은 역대 최고의 선수진으로 32강에 들지 못하고 대회를 접었고, 일본은 조별 경기에서 4대 0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자신들이 하고 싶은 자족의 축구'를 시스템적으로 장착해 우리보다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북중미를 달궜다. 담대한 방식의 시스템적 제도의 안착이 없는 우리 축구는 결국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하면서, 우리가 만족하는 축구를 하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월드컵으로 막을 내렸다. 밤잠을 설치면서 시청한 국민들에게 육체적 피로는 물론 정신적인 허무함을 안긴 채 또 4년의 희망고문의 시간을 노정하며 우리 축구는 우리 관심에서 사라졌다. 하략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72815270775394
2135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6-07-30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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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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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칼럼] [노명우의 알고리즘 밖에서] 망설이지 말고 빨리 죽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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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 교수]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자퇴한 스물세 살의 청년 라스콜리니코프. 그는 보통 인간은 법을 따라야 하지만 비범한 인간은 법의 제약을 넘어설 수 있다는 해괴한 이론을 만들었다. 터무니없는 생각이 극에 달했을 때 전당포 노파는 사회에서 가치 없는 존재이기에 노파를 살해해도 그것은 범죄가 아니라는 착각에 빠졌고, 그 착각을 실행에 옮겼다. 잘 알려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의 주요 줄거리다. 정작 소설을 읽어 보면 예상과는 달리 살인 행위가 전체 소설에서 차지하는 분량은 짧다. 도스토옙스키는 6부에 달하는 장편 소설 중 불과 1부만을 노파 살해 계획과 실행에 할당했다. 반면 소설의 6분의5를 할애해 노파 살해 이후의 라스콜리니코프의 심리적 붕괴와 양심에 의한 번민을 다룬다. (하략)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algorithm-outside/2026/07/29/20260729026003
2133
작성자
홍보실
작성일
2026-07-29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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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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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화읽기] 뛰어들기 직전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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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7월의 볕은 곧고 뜨겁다. 아스팔트는 아지랑이를 피워 올리고, 매미 소리는 정오를 가득 채운다. 이런 계절이면 사람들은 저마다 물을 찾는다. 물은 여름을 견디게 하는 가장 오래된 처방이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물가에서 더위를 식혀왔고, 그 장면은 시대를 막론하고 그림의 오랜 소재이기도 했다. 하략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727500778
2131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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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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