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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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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분자과학기술학과 석사과정 정윤근·김예진 학생이 ‘국제 고분자 분석 및 특성화 심포지엄(ISPAC 2025)’ 대회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KTERMS 2025)’에서 각각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고분자 분석 및 특성화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Polymer Analysis and Characterization)’은 고분자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정밀 분석기술과 응용 기반의 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접근을 통한 고분자 특성 분석의 과제와 가능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분자 기술의 발전 ▲퍼스널케어, 의료, 식품 분야를 위한 고분자 응용 ▲산업용 고분자 및 복합소재의 활용 ▲새로운 분야에서의 차세대 고분자 기술을 주제로 총 5가지 분야에 대한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정윤근 학생은 퍼스널케어, 의료, 식품 분야를 위한 고분자 응용 부분에서 ‘덱사메타손의 방출을 조절할 수 있는 PCLA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잉크의 개발’을 논문으로 1등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논문에서 정윤근 학생은 덱사메타손(약물)을 탑재한 생분해성 3D 프린팅 스캐폴드를 개발하고, 고분자의 조성비를 조절함으로써 약물 방출 속도와 생분해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연구를 제시했다.해당 연구는 열적 안정성, 프린팅 적합성, 생체 적합성 등 다양한 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약물전달 시스템으로서 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25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Korean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Society)에서 우리 학교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예진 학생도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지난 5월 2일부터 이틀간 판교에서 개최된 ‘2025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기술 응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대표 학술대회다. 이번 대회는 ▲의학 ▲생명과학 ▲공학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생체재료 의료기기, 약물 전달, 조직공학 등 14개 이상 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김예진 학생은 ‘상처 치유 및 줄기세포 이동 향상을 위한 SP1 탑재형 가교 소장점막하층 스캐폴드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에서 김예진 학생은 줄기세포 유도 효과를 지닌 뉴로펩타이드 유사체인 Substance P1(SP1)을 탑재한 가교 소장점막하층(SIS) 기반 생체소재 스캐폴드를 개발했다.김예진 학생은 이번 연구에서 SP1의 줄기세포 유도 특성을 활용하여 세포 이동성과 상처 치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캐폴드의 조성과 구조를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약물 방출 속도와 스캐폴드의 분해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설계, 연구의 창의성과 실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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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재현 학생이 재료과학 및 소자 분야 국제학술대회 ‘2025 미주 재료학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지난 4월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25 미주 재료학회(2025 MRS Spring Meeting & Exhibit’)’는 ▲재료과학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학회다. 관련 연구자들이 모여 각 분야의 미래 기술을 조망하기 위해, 90여 개국에서 온 약 4000명의 연구자들이 참가했다.김재현 학생은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기기를 위한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광전자소자(Flexible and Stretchable Optoelectronics for Emerging Wearable Electronics)> 세션에서, ‘자가 전원 공급이 가능한 피부 부착형 유기 Li-Fi 수신기(Self-Powered Skin-Attachable Organic Li-Fi Receiver)’라는 주제의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피부 부착이 가능한 신축성 플랫폼에 초박막 유기 반도체 기반 광수신기를 구현하고, 별도의 배터리 없이 동작 가능한 자가전원형 반도체 소자 시스템을 제시했다. 지도는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박성준 교수가 맡았다.해당 연구에는 김재현 학생(제1저자)을 비롯해 최준규 박사(아주대 전자공학과 박사후연구원), 정재빈 학생(지능형반도체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등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연구의 핵심 기술은 ▲고효율 광전변환이 가능한 유기 광검출기 설계 ▲신축성 기반 기판 위에 정밀하게 형성된 소자 패터닝 ▲외부 광원을 수신하여 신호를 처리하는 고감도 통신 성능 구현에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기존 웨어러블 소자가 가진 전력공급 및 집적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생체신호 모니터링 ▲무선 광통신 기반 IoT 플랫폼 등 다양한 디바이스 응용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으로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재현 학생은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팀에서 현재 유기 반도체 기반 광전자 소자, 플렉서블 디바이스, IoT 융합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플랫폼 단위 시스템 설계와 공정 최적화,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내구성 검증 및 실증 연구를 통해 학술성과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도를 맡은 박성준 교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재료 특성에 국한된 연구가 아니라, 우리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반도체 소자 설계 중심의 응용기술 개발이 세계적 무대에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초박막 유기 반도체 광소자, 전자피부형 디바이스, 자가전원형 센서 융합 시스템 등 차세대 반도체 응용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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