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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칼럼] 지속적인 과학기술 투자, 융성 국가의 지름길

  • 홍보실
  • 2023-10-12
  • 1192

[이범재, 글로벌경영학과 특임교수]


우리가 확신하기 난해한 이슈에 대해서는 지나온 역사적 사실을 되돌아보면서 지표로 삼아야 한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기원전 27년부터 시작된 로마의 찬란한 융성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이끌어오며 그 힘의 원천이 됐던 것들은 어떤 요인이 있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로마제국은 과학과 기술 분야를 주축으로 중요한 발전을 이뤘다.

공학 분야에 있어 로마제국은 건축, 도로, 다리, 수도 시스템 등에서 뛰어난 공학 기술을 보였다. 로마 건축은 아치, 돔, 보, 기둥 등의 구조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기술은 현대의 건축에 큰 영향을 줬다.

 

로마인은 의학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로마인은 해부학적 지식을 개발하고 다양한 약물을 사용해 질병 치료를 시도했다.


그 다음 산업혁명을 계기로 과학기술의 꽃을 활짝 피운 영국이 18세기에 한때 세계를 리드하는 국가로 성장하게 된 주요한 원인도 과학기술의 덕택이다.

 

산업혁명은 18세기 영국이 이끌었다. 증기기계, 섬유 제조, 철강 제조 등의 혁신적인 기술과 생산 방식을 도입해 산업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은 세계적인 제조 업체와 국제 무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됐다.


(하략)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0115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