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아주인칼럼

[칼럼] 지금은 제재에 집중할 때다

NEW [칼럼] 지금은 제재에 집중할 때다

  • 이솔
  • 2016-03-14
  • 12732
박근혜정부의 대외정책은 북한 제3차와 제4차 핵실험으로 대별된다.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 정부의 정책기조는 연미·화중·포북(聯美和中包北)이었다. 당시 한국 외교는 미·중 간에 일방으로 지나치게 경도되는 상황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견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1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박 대통령이 사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