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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남한산초등학교의 교훈

NEW [칼럼] 남한산초등학교의 교훈

  • 이솔
  • 2016-03-14
  • 12783
필자가 이 학교를 찾았을 때는 봄방학 중이었다. 게다가 금요일 오후 5시여서 학교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 교실문을 열어보니 스르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교실은 그렇다 하더라도 학습준비실도 그리고 심지어는 교무실문도 잠겨있지 않았다. 이 학교는 예사학교가 아니구나 하는 것을 금시 알 수 있었다.